단양 학부모 리더 한자리에… 학교와 지역사회 잇는 네트워크 강화
ㅣ학부모회 역량 강화 및 우수 사례 공유의 장 마련
ㅣ연합회 총회 통해 2026학년도 본격 행보 시작

단양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운영 역량 강화와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및 연합회 총회를 개최했다. 16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교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들의 소통을 돕고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학부모회 운영 노하우 공유와 네트워크 구축
이번 행사는 학교별로 운영 중인 학부모회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컨설팅 위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각 학교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학생의 성장과 학교 발전을 위해 학부모가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할지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지역 기반의 학부모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단양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다졌다.
■ 연합회 총회 개최 및 향후 활동 계획 논의
워크숍에 이어 진행된 단양군학교학부모연합회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2026학년도 연합회를 이끌어갈 회장단과 임원을 선출했다. 이들은 연합회의 향후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부모 활동 방안 등을 폭넓게 협의하며 단양 지역 학부모 활동의 비전을 제시했다.
■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김남주 교육장은 학부모가 학교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임을 강조하며 이번 워크숍이 학교 간 소통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선다. 오는 18일 예정된 학부모 진로 특강을 필두로 7월까지 매주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