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제천시의회 제334회 임시회 마무리

ㅣ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8개 안건 처리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34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제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및 일반안 5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수정예산안」은 집행부가 제출한 세출부문 증액분 827억원 중 8억 5083만 6천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으며,「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한편, 김수완 의원은 ‘산동마을 환경오염의 문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의 시급성과 적절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사한 내용이므로 예산이 올바른 방향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시의회는 다음 회기 일정으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335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