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제16회 결핵 예방의 날 맞아 취약계층 및 어르신 대상 집중 관리
제천시보건소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해 결핵의 위험성을 알리고 조기 발견을 독려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예방 활동에 나선다.
이번 활동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검진과 시민 대상 캠페인을 병행하여 지역사회 내 결핵 확산을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취약계층 찾아가는 검진 및 시민 캠페인 전개
보건소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외국인과 사회복지시설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차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마쳤다. 이어 오는 25일에는 시민회관 광장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열고, 기침 예절 준수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홍보물 배부와 함께 결핵 감염인에 대한 차별 해소 등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 4월, 65세 이상 어르신 집중 검진 실시
내달 9일부터 17일까지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중 검진을 추진한다.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검진팀이 관내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흉부 엑스선 촬영을 진행하며, 유증상자의 경우 객담(가래) 검사를 병행해 결핵 여부를 신속히 확인할 방침이다.
■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핵심
시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임을 강조했다. 특히 2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건소는 이번 검진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결핵 없는 제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 결핵실을 방문하면 연 1회 무료 검진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결핵실(043-641-324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