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4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서 ‘달리기 처방전’ 강연 펼쳐
제천문화재단이 따스한 봄날을 맞아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깨우는 이색적인 인문학 산책을 제안한다.
재단은 오는 4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토요일 두 시에 산책가자! 런약사 정보라의 달리기 처방전’ 인문학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약은 약사에게, 달리기는 런약사에게’… 건강한 삶의 처방
이번 토크콘서트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런약사’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약사이자 러너인 정보라 강연자가 초빙되어 눈길을 끈다. 정 강연자는 ‘달리기를 통한 건강한 삶의 방식과 실천 방법’을 주제로, 단순한 운동을 넘어선 러닝의 인문학적 가치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 초보 러너부터 동호인까지… 소통과 기부의 러닝 문화 공유
정보라 강연자는 러닝 기반 건강관리 콘텐츠 제작과 러닝크루 운영, 기부형 러닝 활동 등 활발한 행보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제 막 달리기를 시작하려는 초보 러너부터 숙련된 동호인까지 아우르는 실전 팁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러닝이 주는 삶의 변화를 진솔하게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일상과 연결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시민 곁에 성큼
행사는 4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3층 산책홀에서 진행되며, 러닝에 관심 있는 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 후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제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043-645-4990)으로 하면 된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최근 러닝이 하나의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이번 토크콘서트가 시민들이 건강한 삶의 방식을 인문학적으로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