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재)제천문화재단, 1주차 ‘제천 열창’ 주장원 권혁성 인기상 김진라 본선 진출

▲권혁성 씨가 주장원에 선정돼 김연호 이사장에게 상장을 받고 있다.

▲김진라 씨가 인기상에 선정돼 김연호 이사장에게 상장을 받고 있다.

()제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1주차제천열창이 지난 22일 진행되어 참가자 6명의 열띤 경쟁 속에 주장원(권혁성 씨), 인기상(김진라 씨)이 선정되었다.

주장원(30만원)과 인기상(20만원)은 총 50만원의 상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제천 모아 화폐로 지급되었고, 4주간의 경연과정은 제천문화재단 유튜브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매주 수요일(저녁 7)에 생중계 된다.

오는 29()에 2주차 제천열창도 열띤 경쟁 속에 6명이 경쟁을 하여 주장원과 인기상이 선정될 예정이다.

앞으로 3주차까지 예선을 치른 뒤 총 6명을 선정하여 결선을 진행하게 된다.

마지막 4주차에는 결선으로 6명중 장원 1명 50만원금상 1명 30만원은상 1명 20만원인기상 1명 10만원총 4명에게 11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26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재단관계자는코로나19 대응 프로젝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 중에 있다며 이번 제천열창을 통해 코로나19로 불안하고 얼어붙은 시민들이 마음의 위안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645-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