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연기예술학과와 한국생활연극협회가 지난 12일 산학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와 한국생활연극협회는 양 기관의 인력과 시설을 공동 활용함으로써 교육 효과 제고 및 경영합리화를 도모하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본 산학협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학과장 이정하)는 한국생활연극협회(대표 정중헌)와 산학협동 협약을 통해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고, 외부 공연 시 상호 협력, 대학교육(교육과정 개발, 특강 등) 참여, 상호 기관 행사 및 프로그램에 우선 협력, 기타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자문 및 협조를 바탕으로 협력 체제를 확립하여 우수한 예술 인력을 양성하고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는 우수한 예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배우 기초훈련, 공연 제작 전반의 과정을 익힐 수 있는 체계적인 실기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다양한 특강과 실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기르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의 2023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은 오는 9월 13일부터 시작되며, 입시 전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명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ttbgeditor 2022.08.23 추천 0
jcttbgeditor 2022.08.22 추천 0
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최,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2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9월부터 11월까지 ‘2022 북, 톡, 톡’을 운영한다. 북스타트의 이해를 돕는 강연과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와 양육자간의 정서적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한 독서 육아 지도법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2022 북, 톡 ,톡’은 제천기적의도서관, 봉양도서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3개 기관에서 진행되며, 각 기관의 주 이용대상 특성을 고려하여 대상맞춤형 부모교육으로 준비하였다. 예비부모와 양육자를 위한 이번 강연은 9월 2일(금) 늘푸른어린이도서관 박소희 관장의 ‘북스타트로 함께 키우기’로 시작해, 9월 8일(목) 어린이책시민연대의 김영미 대표가 전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책 읽기의 힘(부제: 즐거운 책 읽기)’, 9월 23일(금), 9월 30일(금) 김지영, 최민지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10월에는 봉양도서관에서 유아~초등 자녀를 둔 양육자, 11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맞춤 강연을 만나 볼 수 있다. 신청은 제천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www.kidslib.org) 또는 도서관 내 사서데스크에서 현재 진행 중으로, 10월, 11월 운영관련 자세한 일정은 제천기적의도서관(☎043-644-1215) 포함 각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가 그림책 안에서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소통하며 친밀감이 돈독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강연을 통해 양육자들이 북스타트를 제대로 이해하고 도서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2.08.22 추천 0
ㅣ9.9.까지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집중 점검 ㅣ추석 명절(9.10.)을 앞두고 8월 16일부터 9월 9일까지 선물·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 실시 ㅣ점검 품목 : 선물용품(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갈비, 지역 특산품 등), 제수용품(육류, 사과·배, 대추, 밤 등) ㅣ점검 대상 : 선물·제수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대형마트·전통시장 등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소장 원향란, 이하 농관원충북지원제천·단양사무소)는 추석 명절(9.10.)을 앞두고 8월 16일부터 9월 9일(25일간)까지 추석 선물·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일제 점검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추석 명절에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지역 특산품 등 선물용품과 육류, 사과, 배, 대추, 밤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농관원충북지원제천·단양사무소는 이번 일제 점검에 특별사법경찰관 9명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20여 명을 투입하여 선물·제수용품에 대한 제조·가공, 판매 등 유통 단계별로 구분하여 체계적·효율적인 원산지 점검을 실시한다. 먼저, 올해 이른 추석(9.10.)에 맞춰 8월 16일부터 28일까지는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선물·제수용품을 제조·보관하고 있는 제조·가공업체와 소비자에게 사전 예약 주문을 받아 판매 준비 중인 통신판매업체 위주로 점검하고,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는 추석이 임박하여 수요가 집중되는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 농축산물 도·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통신판매 품목에 대해서는 전국 4개 사이버전담반(12명)을 활용해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 커머스), 인스타그램 등 통신판매업체를 사전 점검한 후 원산지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 위주로 현장을 점검한다. 특히,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14개 품목에 대하여 수급 상황...
jcttbgeditor 2022.08.18 추천 0
jcttbgeditor 2022.08.17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