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가 8월 30일(화) 재미있고 경험있는 ‘제4회 세명진로 페스티벌(Festival)’ 개막식을 개최했다. 세명진로 페스티벌은 지난 2019년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세명대의 대표적인 진로, 취․창업 종합 프로그램이다. 4회째 행사를 맞은 이번 세명진로 페스티벌은 대면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여 학생들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취․창업 및 자기소개서 특강, 자격증 강좌, 각종 부스 프로그램, 팝업스토어 등 진로‧취창업을 주제로 한 각종 대면행사를 학술관과 뭐든지광장 일원에서 운영하고, 비대면 진로 특강도 함께 진행한다. 성황리에 개최된 페스티벌 개막식에는 세명대 권동현 총장과 제천시 김창규 시장, 제천시의회 이정임 의장,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한정철 회장을 비롯하여 충청북도와 제천시 관내 유관기관 내외빈이 참석하였으며, 200명이 넘는 학생 및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행사의 개최를 축하했다. 세명대 권동현 총장은 개식사에서 “이번 세명진로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진로설계 및 취업목표 설정에 방향성을 제시하여 도전․성장․자립하는 참(CHARM)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명대 취․창업지원처 이완건 처장은“다양한 진로, 취업 및 창업 관련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본인의 진로를 설정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창업지원처는 모든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2.08.31 추천 0
제천·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장창식)와 세명대학교 지역협력센터(센터장 김학범)는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세명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 제2기 발대식’을 8월 25일 세명대학교 학술관 제2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천·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규식 사무처장, 권승일 실장, 세명대학교 지역협력센터 김학범 센터장, 경찰학과 오세연 교수, 송혜진 교수, 박희균 교수를 비롯하여 경찰학과 학생 13명과 행정학과 학생 8명이 참석하였다. 제천·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등으로 육체적·정신적·재산적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에 대한 상담, 경제적·의료적 지원, 권리보호, 법률지원 활동 등을 수행하는 법무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자원봉사자들은 피해자들이 필요한 도움을 시의적절하게 받을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대한 정기적인 홍보활동을 수행하며, 더불어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추가 지원을 받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창안한 봉사활동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세명대학교 지역협력센터 김학범 센터장은 “방학의 끝자락에서 봉사를 위해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범죄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jcttbgeditor 2022.08.31 추천 0
가평초등학교(교장 김남주)는 지난 30일 자랑스러운 선배와의 만남을 주제로 현 김문근 군수를 모시고 학생들에게 진로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꿈과 희망과 미래를 설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 김문근 군수는 가평초 22회 졸업생으로 어릴 적 학교에서 친구들과 뛰어 놀고 개울가에서 친구들과 멱을 감으며 헤엄치고 놀던 이야기와 친구들과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키우던 이야기를 어린 후배들에게 들려주었다. 또한 현 군수가 되기까지 학교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을 말씀하시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잘 이해하고 바르고 성실한 태도로 꾸준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격려해 주셨다.   김문근 군수는 가평초등학교가 학생수 감소로 분교로 개편될 위기에 처했을 때 가평초살리기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동문회‧지역주민‧학교가 한 마음으로 가평초 살리기에 애쓸 수 있도록 중심을 잡아준 선배님으로 가평초 학생들을 아끼는 마음을 진로 특강에서 따뜻하게 표현해 주었다. 후배들을 위하는 선배의 마음이 담긴 진로 특강을 듣고 6학년 김준서 어린이 회장은 ‘우리 가평초의 선배님이 군수님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웠어요. 제가 잘 하는 것과 미래에 이루고 싶은 꿈을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가평초 동문인 현대석회 이순철 대표이사의 작은 학교 살리기 장학금 기탁식이 함께 이루어져 가평초의 발전을 응원하는 선배와 미래를 준비하는 후배와의 만남에 훈훈함이 더해 주었다. 후배들을 위해 바쁜 중에서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준비해 준 김문근 군수에게 학생들은 밝고 환한 표정으로 감사함을 전했다.
jcttbgeditor 2022.08.31 추천 0
ㅣ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이후 ‘DT시대 마케팅 전략’ 교육 추진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은 8월 30일 한방생명과학관 다목적강당에서 ‘DT(Digital Transformation)시대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클러스터 제2차 정기회와 연계하여 개최하였다.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한방천연물산업 클러스터 거점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방천연물기업의 실제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 된 이번 교육에는, 제천시와 재단, 73개의 관내 한방천연물기업의 관계자가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방천연물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내용의 강의가 진행 되었다. 교육 후에는 △금년도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상반기 주요 추진사업 실적 보고 △클러스터 기업 현안사항 토의 및 건의사항 수렴 △중기부 ‘시군구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 2차년도 지원프로그램 안내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개최 사전설명 등 사업 영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이뤄졌다. 제천한방바오진흥재단 관계자는 “금번 기업경영 혁신교육이 최근 마케팅 분야의 핵심 키워드인 디지털 전환(DT)의 이해를 통한 기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제천한방천연물기업이 지역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2.08.31 추천 0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경희)는 8월 28일 의림지 수변무대 광장에서 ‘제천시또래상담자연합회가 함께하는 청소년 스트레스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스트레스 예방을 주제로 스트레스 검사, 학업 스트레스 설문조사와 더불어 천연비누 만들기와 키링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의림지에서 진행하다 보니 아동·청소년 뿐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 기획부터 전체적인 진행까지 제천시또래상담자연합회 청소년들이 진행하였으며, 청소년들의 학업스트레스에 대한 올바른 대처와 예방을 주제로 기획하였다. 또한 2021년에 진행한 사이버폭력 현황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사이버폭력 예방지침을 홍보하기도 하였다. 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청소년정책자문단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여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사이버폭력 예방 및 청소년 스트레스 예방에 동참하였다. 이경희 센터장은 “지역의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개인 및 집단상담,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청소년 및 학부모는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43-642-7949)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2.08.30 추천 0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월순)은 2022년 7월 25일(월)부터 8월 12일(금)까지 하계 방학기간 3주간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3개지역에 학대피해아동과 결식이 우려되는 57개 가정에 영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경제적 빈곤, 보호자의 부재, 방임학대 등을 이유로 결식이 우려되는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3개지역의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의 가정환경을 확인하고 아동학대의 예방을 목적으로 명지병원 사랑나눔회(회장 신성일), 제천로타리클럽(회장 박정문), 제천금봉이로타리클럽(회장 박화자), 제천월악로타리클럽(회장 노의호), 단양로타리클럽(회장 주동식), 제천시공무원노조(지부장 최중태) 등 9개의 후원단체가 참여, 870여 만원의 후원금으로 사업을 실시하였다. 사업에 참여한 후원단체 관계자는 “21세기 아동결식에 대한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우리 지역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지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21세기 아동의 결식은 수돗물로 주린배를 채우던 과거와는 다르다.”고 이야기하며 “단순히 밥을 굶는 아이에 대한 지원이 아니라 아이를 함께 키우기 위한 지역사회 공동체의 형성이다 며, 이번 하계방학 위기아동 지원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후원단체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충청북도 내 4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아동복지법 제46조에 의거하여 학대피해아동과 피해아동의 가족 및 학대행위자를 위한 상담·치료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2.08.26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