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ㅣ직원·가족 700여 명 대상 교육, 지역 탐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지난 1월 9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공단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2023년 직원‧가족 생태문화탐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공단 직원과 가족 700여 명을 대상으로 1박2일 또는 2박 3일 과정 8차수로 운영하며, 저탄소 생활 실천과 분리배출 방법 등 환경교육 과 제천시 생태‧문화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생태‧문화 탐방 코스는 제천시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의림지,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일정이다. 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사전에 주요 특산품, 관광지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에서는 제천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지역상생 교육 프로그램(제천 버스투어)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참가한 교육생들은 “제천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정말 행복하다”며 “추후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고호영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제천시 인근 우수한 생태‧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은 환경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1년 12월 개원하였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가 환경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
jcttbgeditor 2023.02.06 추천 0
ㅣ2023년에도 토요일에는‘산책’으로 산책오세요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4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2023년‘토요일에 산책가자’행사가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다른 테마를 주제로, 매주 토요일마다 전시와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이다. 제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월 테마를‘시작'으로 정하고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지난 4일 밴드 판과 함께하는‘안데르센 동화콘서트’가 열렸고, △11일 조향체험, 2023년 좋은 향으로 채우기 △18일 <슈퍼토끼>, <슈퍼거북>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이곳 센터에서 매주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준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는 지난 해 11월 ESG경영을 선포했다. 재단은 유해 요인 최소화를 위해 친환경 물품 활용하고, 행사장 내 'NO PLASTIC ZONE'을 운영하는 등 탄소배출 저감을 기본 목표로 설정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jcttbgeditor 2023.02.0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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