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의림지 자동차극장·제천비행장 등 주요 사업대상지 5곳 방문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진환)가 예산 심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에 나섰다.
산업건설위원회는 14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된 주요 사업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점검하고자 사업 대상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 주요 현안 사업지 직접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
이날 위원회는 ▲의림지 자동차극장 ▲제천비행장 ▲용두천로 가로수 조형전정사업지 ▲주민복합가게 별빛하우징 ▲화산동 쌈지주차장 조성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위원들은 각 사업 현장에서 담당 부서로부터 추진 계획을 듣고, 현장 여건을 고려한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 신규·반복 사업별 맞춤형 심사 기준 적용
산건위는 이번 추경안 심사에서 사업의 성격에 따른 차별화된 검토 방식을 적용할 방침이다. 신규 사업의 경우 사안의 시급성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효용성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계속·반복 사업에 대해서는 이전 추진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반영해 예산 낭비 요인을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
■ “시민 혈세 낭비 방지… 깐깐한 현장 심사 이어갈 것”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시기임을 강조하며 책임감 있는 심사를 약속했다. 위원들은 “시민들을 대신해 사업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했다”며 “추경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본회의 심사까지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현장 방문 결과는 오는 추경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사업의 존치 및 예산 조정의 핵심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