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ㅣ우리 가족 휴대폰 속에 단양 하늘 은하수 촬영 단양중학교(교장 최재호)는 자녀와 함께 밤하늘의 별을 어떻게 관찰하고 즐길 수 있는지 안내하기 위해 학부모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6월 12일, 초여름 밤에 진행된 이번 학부모 과학교실은 가족 캠핑이나 여행 시 자녀와 함께 낭만적인 밤하늘을 즐기며 가족 간 소통을 촉진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지구의 자전에 따른 별의 움직임, 여름철 별자리 이야기, 은하수 촬영 방법을 안내한 후, 학교 운동장으로 이동하여 가족 단위로 휴대폰을 활용해 단양 하늘의 여름철 별자리와 은하수를 촬영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모교 운동장에서 딸과 함께 단양의 별을 촬영하는 경험이 매우 즐겁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여행 시 반드시 의자와 삼각대를 챙겨 여름밤의 별을 오래도록 가족과 함께 즐길 것이라는 다짐을 표현했다. 최재호 단양중학교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천문과 지질을 중심으로 한 단양중학교 과학관이 별을 소재로 학습뿐만 아니라 인성적인 요소도 함께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임을 강조했다. 또한, 가정 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을 소재로 소통하는 방법을 안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jcttbgeditor 2024.06.13 추천 0
ㅣ감사편지가 이끈 제천제일고 제천경찰서 진로체험 제천제일고등학교(이하 제천제일고, 교장 김경태)는 12일(수) 제천경찰서를 방문해 진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협력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체험은 평소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진행한 '우리 지역 직업인에게 감사편지 쓰기' 활동에서 출발했다. 학생들이 작성한 감사편지를 받은 제천경찰서에서는 학생들을 직접 초청하여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경찰서장의 특강을 듣고, 경찰의 업무와 경찰서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평소 막연하게 생각했던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제천제일고는 2024년 올해 교육부로부터 ‘자율형 공립고 2.0’에 지정되어, 지역 주도 교육 혁신 지원이라는 자율형 공립고 2.0의 취지에 맞게 지자체와 및 대학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자율적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경찰서 방문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감사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3학년 유현수 학생은 "경찰서에 와서 여러 가지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평소 동경하는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태 교장은 "학생들의 감사편지가 계기가 되어 이번 체험 기회가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학교-지역사회‘ 간 협력을 통해 실천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학생들을 직업 초대해주시고, 좋은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제천경찰서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2024.06.12 추천 0
슐런, 스포츠휠체어를 아시나요? 송학초등학교(교장 조기자)는 6월 12일(수) 본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제천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장애인 스포츠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이 슐런과 스포츠휠체어 경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아가 페럴림픽 종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 네덜란드 전통 놀이에서 시작된 슐런은 경기 규칙이 간단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국민스포츠로 저학년 학생들도 바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었고, 스포츠 휠체어 경기는 휠체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에게는 다소 생소하고 낯설었지만 그만큼 어려움을 이겨내고 경기에 참여하는 장애인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경기를 하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장애인들도 운동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비장애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를 알게 되어 기뻤다.”, “앞으로 페럴림픽 등 장애인스포츠 경기에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송학초 조교장은 “새롭고 다양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긍정적인 인성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4.06.12 추천 0
ㅣ맞춤형 실무 교육과 취업 확정을 위한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운영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교장 노재민)는 지난 11일 제천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취업-채용 협약식’을 가졌다. 우수 중소기업 및 고용노동부 관계자, 참여하는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채용 협약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취업맞춤반 제도는 특성화고 학생을 고용하고자 하는 중소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 및 학교가 취업확정 3자협약을 맺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후 취업으로 연계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공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식은 기업 및 고용노동부 관계자가 참석하여 취업 시장의 최신 동향과 요구사항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실무 교육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노재민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취업맞춤형 실무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성공적인 취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업 관계자는 “우리 기업도 학생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학생들도 “실무 경험을 통해 진로를 더 명확히 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학교와 기업, 그리고 학생들이 함께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
jcttbgeditor 2024.06.12 추천 0
ㅣ영춘초  53회 동창회 입학생 4명에게 직접 장학금 전달 단양 영춘초등학교(교장 김정원)는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학교 생활 적응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입학 100일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저출생의 여파로 날로 줄어드는 입학생 한명 한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학교의 주인공으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6학년 선배들의 축하 공연과 장학금 전달, 기념 영상 시청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영춘초 53회 동창회에서는 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모교 사랑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후배 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올해 칠순을 맞이한 53회 동창회 김규민 회장은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께 받은 사랑이 참 크고 지금도 선생님의 고마움이 문득 문득 생각난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자신과 부모님 그리고 학교와 지역 사회에도 큰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원 교장은 백일 잔치는 100일을 잘 견뎌 살아났음을 축하하는 잔치라면서 100일이 갖는 남다른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신입생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였다. 또한 학교를 직접 방문하신 53회 동창회 임원에게는 “모교 사랑과 후배에 대한 깊은 애정에 감사드리고 농촌 지역의 학교가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어 걱정이지만 특색 있는 영춘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 학교로 성장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06.12 추천 0
ㅣ남당초 1학년 입학 백일을 축하합니다 남당초등학교는 6월 11일(화) 1학년 22명이 입학한지 백일이 되는 날을 축하하기 위해 백일잔치를 열었다. 예로부터 백일을 맞이한 아기는 무사히 자란 것을 대견하게 여기며 잔치를 벌여 이를 축하해 주는 풍습이 있다. 남당초등학교도 1학년 학생들이 백 일 동안 학교에 잘 적응한 것을 축하해 주기 위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1학년 학생들의 백일잔치를 준비하였다. 2~6학년 선배들은 1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격려하는 의미로 학교 게시판에 입학 백일 축하 글을 적어 주었다. 1학년 학생들은 선배들이 적어 준 글을 보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교실에서는 백 일 동안 훌륭하게 자란 자신의 모습을 기념하며 백일왕관을 만들어 쓰고 2학년 학생들이 만들어 준 백일 축하 케이크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또한 1학년 학생들이 백 일 동안 초등학교 생활에 잘 적응한 것을 축하하는 교직원들의 영상과 부모님들의 편지를 보고, 학교 적응을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편지를 적어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당초등학교 1학년 22명 학생 모두 학교에 잘 적응하여 행복한 백일잔치를 즐겼다. 앞으로 더 멋지고 훌륭하게 성장할 학생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jcttbgeditor 2024.06.11 추천 0
송학초등학교(교장 조기자)는 제천학생회관 주관으로 이루어진 2024. 인문고전활용 독서프로그램에 선정되어 6월 11일에 1~2학년을 대상으로 “고전, 성장을 이야기하다”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인문고전활용 독서프로그램은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연계하여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인문고전도서를 학교, 학년별 특색에 맞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래서 그렇대요(이경혜 작가)」라는 책을 가지고 이야기 선생님이 오셔서 책도 읽어주시고, 이야기 속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 지도를 만들어 보는 활동과 이야기 속에 나오는 동물의 생김새가 바뀐 이유,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이야기를 담으며 고전 이야기에 푹 빠져 2시간 내내 흥분과 웃음꽃이 가득하였다. 송학초등학교 조기자 교장은 “송학초등학교는 소규모 농산촌 학교로 공공도서관 접근성이 부족한 환경인데 이번 제천학생회관에서 주관한 독서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저학년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독서 활동이 재미로 가득 찬 상상과 꿈의 다리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4.06.11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11일 ‘2024. 실력다짐 뜀틀! 학습종합클리닉 특강’ 및 ‘2024. 실력다짐 뜀틀! 기초학력 지도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초청 강사 수학교육 전문가 고정화(춘천교대) 교수는 ‘맞춤형 학습지원 운영에 필요한 교원 수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초학력 지원 보장을 위한 학습지원단의 맞춤형 학습서비스 향상, 기초학력 학생지도 역량 신장, 학습지원 운영교원의 전문성 강화에 대해 오전, 오후로 나누어 강의와 연수를 진행했다. 오전 특강에서는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와 연계한 지역거점 전문인력과 학습지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수학 기초학력 지원에 필요한 활동 중심적 곱셈지도’를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을 병행했다. 오후에는 충북 북부권 초·중학교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수리력 진단도구의 이해 및 활동 중심적 접근’과 관련한 직무연수를 실시하여 역량을 쌓았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습종합클리닉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수리력 진단 도구의 활용법, 수감각 발달을 돕는 효율적인 지도 방법 등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전략과 기술을 배웠다. 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06.11 추천 0
제천에 위치한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는 다문화자녀 학생들을 대상으로 2박 3일 간의 공동체 프로그램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심신 수련 및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 체험학습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학년별로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었다. 1학년 학생들은 충주에서 캠핑 서바이벌, 카약킹, 중앙탑사적공원 체험, 몸살림 체험, 한복 체험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체험을 마친 후 자기 성장 발표 시간을 가졌다. 1학년 최규민 학생은 "처음 한복을 입고 서바이벌 기술을 배우는 것이 너무 재밌었다.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가장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3학년 학생들은 충북해양교육원(보령)에서 제트보트 탑승, 카약, 바다래프팅, 생존수영 등의 해양 활동을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3학년 설비과 이태영 학생은 "지난 2년간 코로나의 여파로 이런 기회를 가지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지난 2년 동안 쌓인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조상훈 다솜고 교장은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한국에서는 익숙한 활동들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많았다."며 "의견조율을 통해 문화의 장벽이 낮아지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에서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다문화자녀 학생들은 한국 문화를 깊이 체험하고,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다솜고등학교는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다솜고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한 기숙형 전문기술고등학교로, 학과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실습 장비를 확충하고, 국적...
jcttbgeditor 2024.06.06 추천 0
ㅣ교원 대상 디지털·AI 소양 강화 프로그램으로 정보교육 내실화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은 2024년 6월 3일과 6월 10일에 제천 및 단양 지역 초중고 교원 28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1학기 교원 디지털리터러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디지털·AI 소양 함양 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교원들의 정보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주도의 SW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과정은 '2024. 교사를 위한 디지털리터러시 수업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디지털리터러시와 에듀테크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각 연수는 제천학생회관 2층 SW교육체험실에서 진행되며, 6월 3일과 6월 10일에 각각 2차시씩 총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첫날 연수는 디지털리터러시와 AI 활용에 대한 실용적인 수업 팁을 제공하며, 둘째 날 연수는 구글 드라이브와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업무 효율성 향상 방법을 다룬다. 제천SW교육체험실 운영담당 장원덕 교사는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디지털 및 AI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교사들이 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을 학생들에게 적용함으로써, 학생들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기술적 소양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원들은 소프트웨어교육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교육의 내실화를 통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4.06.04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