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가족 및 관계자 400여 명 소통의 장

제천시장애인총협의회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했다.
협의회는 지난 17일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2026년 ㈜일진글로벌과 함께하는 제3회 제천시장애인총협의회 4.20 동행』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 지역사회가 함께한 따뜻한 기념식
이번 행사에는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일진글로벌 손영진 부사장, 지동학 이사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장애인 단체 회원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향토기업인 ㈜일진글로벌의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자리가 됐다.
■ 다채로운 공연과 체육활동으로 화합 도모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체육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난타 예술팀 ‘쿵덕쿵덕’의 역동적인 무대와 큰나무주간활동센터 밸리댄스팀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장애인 인권 낭독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평등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진 2부에서는 명랑체육대회와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마음껏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장애인 자립과 권익 보장 위해 정진
최우섭 협의회장은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준 ㈜일진글로벌 송영수 대표이사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립과 권익이 확실히 보장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사회 복지 모델의 귀감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민간 단체의 노력이 결합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이다. 제천시장애인총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