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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2030 제천시 청년봉사단, 갓생살기 프로젝트 활발

ㅣ관내 만19세이상~39세 이하 제천시 거주 청년들의 기획형 자원봉사 활동

ㅣ자원봉사 프로그램 발굴부터 지역홍보, 환경정화 활동으로 연150명 참여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가 관내 청년들의 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갓생살기 프로젝트 청년봉사단’을 모집하여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갓생살기 프로젝트’란 제천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자원봉사의 의미, 자원봉사자의 역할, 자원봉사 기획 등), 일손봉사, 제천 관광 홍보 및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는 시민 주도형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발굴 및 운영으로 시민 스스로 봉사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새롭게 시작하게 된 사업이며 기획형 자원봉사 개발로 자원봉사 생태계의 변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지금까지 청소년&청년 자원봉사 교육 및 지구살리기 프로젝트, 문화재 지킴이 활동 등 5차례 진행되었으며, 갓생프로젝트 활동은 사전교육을 마치고 지역 홍보 맵 제작, 각종 행사 자원봉사자 지원 등 3차례 진행되어 연 150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출했다.

한편,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2030 청년 자원봉사자는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043-648-1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