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초병설유치원, 전통시장서 배우는 살아있는 경제 교육
ㅣ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체험학습으로 아이들의 성장 발판 마련

명지초병설유치원이 교실을 벗어나 지역사회 현장에서 아이들의 실력과 인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명지초병설유치원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학급별로 제천 내토전통시장을 찾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 시장은 아이들에게 가장 생생한 배움터
이번 체험학습은 충북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아이성장 골든타임 및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아이들은 전통시장을 직접 탐방하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다양한 농산물과 생활용품을 관찰하는 경험을 쌓았다. 직접 물건을 구매해 보는 과정에서는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기초적인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혔으며, 공공장소 이용 예절을 실천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다.
■ 정책과 연계된 융합 교육의 실현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교육의 다양한 교육 정책을 효과적으로 녹여내 눈길을 끌었다. 아이들은 어디서나 운동장 정책과 연계해 시장 곳곳을 걸으며 건강한 신체활동을 즐겼으며, 언제나 책봄 정책을 통해 간판과 상품 이름을 읽고 이야기 나누며 언어 발달과 사고력 신장을 도모했다. 삶과 연결된 생생한 배움이 현장에서 실천된 것이다.
■ 미래 인재를 위한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
서원일 원장은 아이들이 전통시장을 직접 체험하며 경제활동과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충북교육의 핵심 정책과 긴밀히 연계한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기초 실력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명지초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유아들이 교실 밖 세상을 통해 배움을 넓히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