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일상·재난·범죄 등 7개 분야 구성, 취약계층 중심 1,500부 전달
제천시가 시민들이 일상 속 사고와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가이드북을 선보였다.
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내서인 ‘2026 시민안전 행동요령 매뉴얼북’을 제작해 본격적인 배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북은 복잡한 재난 대응 방식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핵심 수칙 중심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 생활 전반 아우르는 7개 분야 안전 수칙 수록
책자는 시민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총 7개 분야로 세분화됐다. 주요 내용은 ▲일상생활 안전 ▲교통 안전 ▲재난 안전 ▲범죄 안전 ▲보건 안전 ▲국민행동요령 ▲기타 안전정보 등으로 구성되어 생활 전반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담았다.
특히 지진이나 홍수 같은 자연재난은 물론 보행 및 교통사고 예방, 범죄 대응 대책, 감염병 등 보건 위기 상황에서의 구체적인 행동 요령까지 포함해 시민들의 비상 대응 능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정보 취약계층 고려한 맞춤형 배부
시는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제작 및 배부 계획을 세웠다. 총 1,500부의 매뉴얼북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경로당을 비롯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시민들의 출입이 잦은 공공시설에 집중 비치될 예정이다.
■ 현장 중심 안전 정책으로 안심 도시 조성
시 관계자는 이번 매뉴얼북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천시는 이번 책자 발간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각적인 안전 캠페인을 병행하며 지역 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