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플라스틱 병뚜껑 활용한 생활 굿즈 제작으로 환경 보호 앞장
ㅣ상담심리학과 동아리 ‘샤인업’ 19명 참여, 자원 순환 가치 체험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가 추진하는 ‘2026 이음운동’의 세 번째 활동으로 세명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동아리 ‘샤인업’이 참여해 환경보호와 나눔을 실천하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0일 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활동은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봉사에는 샤인업 최시아 회장을 비롯한 회원 19명이 참여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무분별하게 배출되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거해 액막이 북어, 치약 짜개, 키링 등 실질적인 생활 굿즈로 재탄생시키며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 폐기물에 가치를 더하는 ‘이음’의 실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디자인과 활용도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실천에 초점을 맞췄다. 환경 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직접 만든 굿즈를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잇는 의미 있는 나눔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 환경과 지역사회를 잇는 지속 가능한 활동
최시아 샤인업 회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이음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중한 연결고리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천시자원봉사센터의 ‘이음운동’은 다양한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나눔을 실천하는 릴레이 봉사 캠페인이다. 세명대 샤인업의 이번 업사이클링 나눔 활동은 오는 23일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