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시민 참여형 축제 테마로 K4리그 첫 발, 전 경기 무료 관람

제천시민축구단이 오는 3월 8일 오후 2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대망의 홈 개막전을 열고 시민들 앞에 첫선을 보인다. 이번 경기는 대한축구협회 K4리그 참가 승인 이후 치르는 구단 역사상 첫 공식 홈경기로, 지역 축구 발전과 시민 화합을 향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다.
사단법인 제천시민축구단은 제천시와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 제천시축구협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탄생시킨 시민 참여형 구단이다. 초기에는 시 보조금을 기반으로 운영되지만, 향후 ‘시민 1인 1구좌 후원 운동’과 지역 기업 후원 유치를 통해 자립 기반을 다지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 화려한 사전 행사로 개막 열기 고조
본 경기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축제 분위기를 달굴 사전 행사가 진행된다. 세명대학교 응원단의 역동적인 치어리딩 공연과 주요 내빈들이 참여하는 시축 행사가 마련되어 개막전의 상징성을 더할 예정이다. 공식 경기는 오후 2시 정각에 시작되며, 모든 시민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보고 즐기는 축제형 경기 운영
경기장 곳곳에는 관람객의 즐거움을 더할 다채로운 부스가 설치된다. ▲1인 1구좌 후원 접수처 ▲공식 유니폼 신청 접수처를 통해 구단 팬층을 확보하는 한편, ▲무료 생맥주존과 ▲경품 응모권 배부처를 운영해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성국 제천시민축구단 대표이사는 “이번 홈 개막전은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경기장을 방문해 제천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뜨거운 응원으로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전과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제천시민축구단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