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제2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풋살대회 성료, 부산광역시 종합 우승
전국의 풋살 고수들이 제천에 모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한국풋살연맹이 주최하고 충청북도풋살연맹과 제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제2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풋살대회」가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제천축구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50개 팀, 540명의 선수단을 포함해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17개 시도 대항전, 6개 부문서 펼쳐진 치열한 각축전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17개 시도 대항전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참가자들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12세 이하(U-12), 15세 이하(U-15), 18세 이하(U-18), 남자 일반부, 여자 1부, 여자 2부 등 총 6개 부문으로 나뉘어 기량을 겨뤘다.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이어진 경기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장면이 연출되며 풋살의 진수를 보여줬다.
■ 부산광역시 종합 우승 차지, 제천FC기적 U-12부 정상 올라
대회 결과, 종합 순위에서는 부산광역시가 1,500점을 획득하며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어 경기도가 1,400점으로 2위, 경상북도가 1,100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특히 12세 이하부에서는 개최지 연고 팀인 충북제천FC기적이 우승을 차지하며 스포츠 도시 제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 최적의 인프라와 접근성, 전국대회 개최지로 각광
제천은 우수한 시설과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풋살 메카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제천시축구협회 관계자는 “제천은 경기장 시설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서든 접근하기 좋아 많은 동호인이 선호하는 개최지”라고 설명했다. 대회를 지원한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역시 “전국 각지에서 찾아준 참가팀들에게 감사하며,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써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