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스승의 날 맞아 동명초서 스승존중 캠페인 펼쳐
ㅣ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교육 가치 되새기며 감사 전해

5월 15일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오전, 제천 동명초등학교 정문 앞이 사제 간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열기로 가득 찼다.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는 이날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스승존중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갈수록 희미해지는 교육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사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회 여성회원들은 밝은 미소로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하며 “좋은 하루 보내라”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 따뜻한 소통으로 만들어가는 학교 문화
800여 명의 재학생이 등교하는 현장에는 강성권 동명초 교장이 직접 나와 아이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소통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권위적인 모습 대신 다정하게 학생들을 맞이하는 교장 선생님과 이를 반기는 학생들의 교감은 지켜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소통과 배려가 살아있는 동명초의 학교 분위기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스승과 제자가 서로 신뢰하는 따뜻한 문화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 미래세대를 위한 든든한 조력자 역할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는 매년 진행하는 스승존중 캠페인 외에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질서 확립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매주 토요일마다 아동안전지킴이 활동과 성폭력 근절을 위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시민 의식을 높이는 기초질서 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다.
심상천 회장은 미래세대가 자유민주주의의 토대 위에서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NGO 단체의 소명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 지회 측은 앞으로도 지역 교육 현장을 지원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