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제천시장 최종 후보로 김창규 현 제천시장이 확정되며 재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월 3일 오후 2시경 제천시장 후보자 본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김창규 후보를 최종 후보자로 공시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5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김창규 현 시장과 이재우 전 기획재정부 총사업비관리과장 두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당원 투표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경선에서 김 후보는 시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지층 결집과 조직력에서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김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상대 후보보다 불리한 가산점 격차를 극복하고 거둔 승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경선 결과 발표 직후 김 후보 측은 지지해 준 시민과 당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시정의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한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번 확정으로 김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해 민생 현장을 누비며 정책 행보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