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국비 2억 원 확보,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지역 청년 사회 진입 견인

제천시 청년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지원 동력을 다시 한번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국비 2억 원과 지방비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고용노동부와 지원 약정을 체결한 뒤 오는 3월 17일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 미취업 청년 맞춤형 성장 경로 설계 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취업 과정에서 난항을 겪는 미취업 청년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적 재진입을 돕는 취업 역량 강화 지원사업이다. 초기 상담부터 진로 탐색,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설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구직 의욕을 높이고 구직 단념을 예방하기 위해 2025년부터 충청북도와 제천시, 고용노동부가 긴밀히 협력해온 결과, 올해도 그 연속성을 이어가게 됐다.
■ 지역 산업체 연계 및 실전 프로그램 강화
올해 사업은 청년카페 운영을 중심으로 고용정책 안내, 실전 취업 준비 프로그램 등을 다각도로 진행한다. 또한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실무자 멘토링 및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구직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제천시 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계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