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4월 27일부터 9개월간 운영… 육상·탁구 등 5개 종목
ㅣ내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선착순 접수 시작

제천시 유소년들이 정기적인 스포츠 활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제천시체육회는 지역 유소년의 체육활동 저변 확대와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해 오는 4월 27일부터 ‘제천 유소년 체육교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 육상부터 인라인까지 5개 종목 34주간 열려
이번 유소년 체육교실은 4월 말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제천시 관내 초등학교 및 주요 체육시설에서 운영되며,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육상, 체조, 탁구, 배드민턴, 인라인 등 총 5개 종목이 준비됐다.
각 교실은 주 2회, 회당 2시간씩 총 34주 과정으로 운영되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운동 습관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 17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접수… 선착순 모집
모집 대상은 제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다. 종목별로 정해진 인원과 운영 기준에 따라 선착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제천시체육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상세한 모집 요강과 종목별 운영 장소는 체육회 누리집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되며, 선발된 인원은 약 9개월간 제천의 미래를 이끌 건강한 꿈나무로 성장하게 된다.
■ 안전한 체육 환경 조성으로 유소년 건강 책임진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종목을 경험하며 운동의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 회장은 “유소년기 체육활동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부상 걱정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