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장마 앞두고 독거 어르신 가정 방문해 쾌적한 보금자리 선물

제천시새마을회 이사회(회장 박경배)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공동체 정신을 빛내고 있다.
제천시새마을회는 11일 수산면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올해 세 번째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장마철 대비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이번 봉사에는 박경배 회장을 비롯한 이사들이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장마철을 앞두고 습기에 취약해진 벽지를 걷어내고 천장을 보수하는 등 집안 전체를 새하얗고 깔끔하게 단장했다.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작은 부분 하나까지 꼼꼼하게 살피는 정성을 보였다.
■ 나눔의 온기로 채워진 이웃 사랑의 현장
깨끗해진 방을 확인한 어르신은 아이 같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봉사자들의 손을 맞잡았다. 어르신은 혼자 살며 엄두도 내지 못했던 집수리를 새마을회에서 도맡아 새집처럼 만들어 주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라며, 친자식처럼 살뜰히 챙겨주는 봉사자들에게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는 마을 부녀회장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가 더해져 봉사의 보람과 지역사회의 정이 어우러진 작은 잔칫날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 나눔 실천 멈추지 않는 제천시새마을회
박경배 회장은 깨끗해진 방을 보고 기뻐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더 큰 위로와 감동을 얻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보태는 모습을 보며 지역의 따뜻한 공동체가 여전히 살아있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앞장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구석구석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나눔ing라는 슬로건 아래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제천시를 만들기 위한 행보를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