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실무위원회 개최해 인파 밀집 방지 및 관계기관 합동 점검 논의
제천시가 오는 12일 개최 예정인 ‘제52회 제천문화페스티벌’을 앞두고 관람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점검 체계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승환 권한대행 주재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고 행사 안전관리계획 전반을 심의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빈틈없는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 인파 혼잡 방지부터 응급 구조까지… 위험 요인 원천 차단
이날 회의에서는 공연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이 검토됐다. 위원들은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 해소 방안과 대규모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책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무대 등 주요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전기시설 사용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구호 체계 및 안전요원의 적정 배치 계획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 유관기관 합동 현장 점검으로 실효성 강화
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 사항은 즉시 안전관리계획에 반영되며, 행사 당일인 12일 오전에는 더욱 강력한 현장 점검이 이뤄진다. 시는 경찰, 소방, 전기 분야 전문가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행사장 전반을 돌며 안전관리계획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합동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승환 시장 권한대행은 “많은 관람객이 모이는 공연 행사인 만큼 인파 사고 대비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