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5일 강릉 하슬라아트월드 시작으로 올해 총 3회 운영
제천문화재단이 지역 내 시각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 주요 미술관을 견학하는 <알고 가는 미술관 나들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예술적 소양을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 무료 지원으로 즐기는 고품격 예술 견학
이번 사업은 참여자들에게 전시 관람료와 점심 식사 등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며, 올해 총 3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단순히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보다 가깝고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첫 행선지는 강원 명소 ‘하슬라아트월드’
오는 25일 진행되는 1회차 견학지는 강원도 강릉의 하슬라아트월드로 결정됐다. 이곳은 미국 CNN이 선정한 ‘강원의 추천 명소’로, 현대미술 작품이 실내외에 다채롭게 전시된 종합예술공간이다. 카카오톡 채널 ‘제천문화통통’을 통해 모집된 40여 명의 제천시민이 이번 첫 나들이에 동행한다.
■ 시민 의견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향
제천문화재단은 향후 진행될 2~3회차 견학 장소 선정 과정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방침이다. 시민들이 원하는 현장을 직접 선택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내실을 기하고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 시각예술 향유의 새로운 장 마련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시민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알고 가는 미술관 나들이>를 비롯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