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조직 적응 및 공직 자긍심 고취, 실무와 현장 아우르는 소통의 장 마련
제천시의 행정 혁신과 미래 발전을 견인할 새내기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직자로서의 핵심 역량을 다졌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천 리솜 리조트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제천시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신입 공직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저연차 공무원의 조기 퇴사 문제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공직에 대한 만족도와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 AI 기술 활용한 실무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시정 이해
교육 과정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발맞춰 인공지능(AI) 챗봇을 활용한 실무 시뮬레이션 등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눈길을 끌었다. 신규 공직자들은 이를 통해 복잡한 행정 업무의 기초를 쉽고 효율적으로 익혔으며, 관내 주요 사업 현장과 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학습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동료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팀 빌딩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개별 역량 강화는 물론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일체감을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젊은 인재들의 안정적 정착과 지속적인 성장 지원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생소했던 행정 업무를 AI 시뮬레이션과 특강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은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품고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젊은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직 인재 육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