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지역·직장 민방위대장 435명 집결, 실무 중심 안전 교육 추진
제천시가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안전의 핵심 주체인 민방위대장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제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지역·직장·기술지원대 민방위대장 435명을 대상으로 ‘2026년 민방위대장 특별교육’을 완료했다.
■ 전문가 강의 통해 실전 대응 능력 배양
이번 교육은 민방위 제도의 이해와 대장의 임무 및 역할 정립은 물론, 화재 안전과 응급처치 등 실질적인 재난 대응 요령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효성 있는 실무 지식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 엄중한 안보 상황 속 민방위 역할 재강조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란 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민방위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높다”라며 안보 의식을 독려했다. 이어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역 안전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 연중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운영
제천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일반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본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비상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총 3회에 걸친 보충 교육을 편성하는 등 촘촘한 교육 일정을 수립했다.
■ 대원 편의 고려한 유연한 교육 이수 제도
시는 대원들의 생업과 참여 편의를 위해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활용한 타 시군구 교육 이수 인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원들은 거주지나 직장 소재지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