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5월 15일부터 3일간 열전… 전국 860여 명 참가해 실력 겨룬다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가 제천을 가득 채운다. 제천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천신동테니스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테니스장에서 「2026 제천의병배 KATA TOUR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제천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테니스진흥협회(KATA)가 주관하며,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테니스의 저변을 확대하고 전국 동호인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4개 부문 860명 참가… 대규모 생활체육 축제
이번 대회는 개나리부, 오픈부, 국화부, 신인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전국 각지에서 약 860명의 선수가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인다. KATA TOUR(B) 등급으로 진행되는 만큼 실력과 연령, 경험을 고려한 엄격한 참가 기준을 적용해 공정하고 균형 있는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 풍성한 시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참가 신청은 ‘베이스라인’ 앱을 통해 접수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제천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이 제공된다. 부문별 우승팀에는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다채로운 시상 계획도 준비되어 있어 동호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강점으로 내세워 전국 단위 체육대회와 전지훈련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