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1일

교육


“교육 가족들 모두가 잊지 못할 어울림 1박 2일 캠프”  제천 백운중학교(교장 최정순)는 지난 9~10일, 학교 운동장과 임시 다목적실에서 코로나 이후 소통 단절에 따른 불안과 학교 부적응 학생 예방을 위한 "심리 정서 통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교생과 전교사,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어울림이 있는 1박 2일 ‘백운 캠핑’을 진행했다. 이번 캠핑은 본교가 학생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인성과 감성을 기르기 위해 구안한 프로그램으로서 ◇선생님들과 함께 텐트 설치하기 ◇팀레크레이션(팀깃발 만들기, 팀타워 세우기) ◇희망포토타임 ◇요리경연대회 ◇담력 체험 ◇캠프파이어 ◇기상미션 등 서로가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채워져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담력 체험 도우미로 참여했던 학부모회장(김복순)은 활동을 준비하며 아이들보다 더 신나고 즐거웠으며, 이런 캠프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여러 선생님께 고마움을 표한다는, 학생회장(지세준)은 친구들과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더 친해진 것 같아 이번 캠핑을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는, 박수경 선생님은 학생들이 협업 활동을 통해 개인보다 집단의 힘이 훨씬 크다는 것을 체험하며 애교심을 더욱 함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리라는 소감을 각각 밝혔다. 제천 백운중학교(교장 최정순)는 “평소 바른 인성 함양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행복한 학교생활을 추구하는 학교교육의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평소 꿈꿔왔던 1박 2일을 선물해 주고 싶었던 선생님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펼쳐진 값진 프로그램이었다”며  어울림 캠핑을 계획하고 진행한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한편, 백운중학교는 2023학년도에 ㈜호반호텔앤리조트(포레스트리솜)와 MOU(업무 협약식)를 갖고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진행하고...
jcttbgeditor 2023.06.13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철)은 6월 14일과 21일을 끝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제천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꿈자람 카페를 마무리하게 된다. 꿈자람 카페는 제천지역 중고등학교 9곳에 재학하고 있는 장애학생들이 제천교육지원청 청사 내에서 일일카페를 운영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에게 위생교육 및 고객 응대법을 배우고 각 사무실로 찾아가 카페 메뉴를 주문받고 제조하여 배달하는 전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100여 명의 제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기꺼이 이 수업의 선생님이 되어준다. 배움의 속도가 느린 장애학생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고객응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마음이 되어 충분한 시간을 기다려주는 것이다. 장애 학생들은 새로운 환경, 새로운 과제에 대한 이해와 적응이 쉽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반복하여 지도해야 한다. 꿈자람 카페는 이런 측면에서 장애 학생들의 사회적응능력 및 자립역량을 키우는데 최상의 실습 환경이 되었다. 반면 제천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도 꿈자람 카페는 생생한 장애공감의 장이 되었다. 장애학생들이 제공하는 맛있는 커피와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교육청 직원들 또한 장애 학생들의 발전 가능성을 발견하고 응원하는 기회가 된 것이다. 제천교육지원청 김명철 교육장 “학생들이 가진 장애와 약점에 집중하기보다 학생 개개인이 가진 빛나는 강점과 가능성에 주목하는 것이 개별화교육이며 진정한 통합교육이자 미래교육”이라고 강조했다.
jcttbgeditor 2023.06.13 추천 0
ㅣ소프트웨어(SW) ․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봉양초등학교(교장 남기순)에서는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0일부터 오는 6월 27일까지 4회기에 걸쳐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한다. 이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모든 교과에 디지털 소양 함양 교육 및 정보교육 확대 등이 포함된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25년~) 전에 디지털 교육 강화 기반 마련 및 디지털 교육 격차 완화, 사교육 없는 학생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해 국가 차원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캠프 사업이다. 봉양초는 나만의 로봇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로봇 엔지니어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소속 강사 3명이 학교로 직접 방문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활동을 펼쳐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학생들은 인공지능 알아보기, 엠블록을 활용해 프로그램하기, 알고리즘 이해 및 작성하기, 센서 제어하기 등 AI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응용해 미션을 수행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생각으로 작성한 프로그램으로 로봇이 움직이는 게 정말 신기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디지털 새(new)싹(Software AI Camp)캠프」 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캠프 통합 브랜드로 민·관·학이 협력하여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다. 봉양초는 앞으로도 학교 밖 우수한 인프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양질의 정보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3.06.13 추천 0
제천 봉양초등학교(교장 남기순) 5~6학년 26명의 학생은 7일~9일 2박 3일간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이 학교는 코로나로 3년 만에 수학여행을 추진해 애초 4월 5일~7일 계획되었으나, 출발 당일 전국에 발효된 강한 바람과 폭우, 제주행 비행기 결항 등으로 잠정 연기되었다가 재추진돼 제주행 수학여행을 애타게 기대하던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수학여행 경비는 학교 예산으로 전액 지원, 5~6학년 전원이 참여해 제주문화를 알차게 체험했다. 1일 차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최첨단 기술과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항공우주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저녁에는 별빛누리공원에서 천체망원경을 통해 밤하늘을 관측하며, 거대한 우주로 꿈을 찾아 떠나는 신비한 여행을 체험했다. 2일 차는 탁 트인 바다가 절경인 송악산 분화구를 탐방하고, 아픈 역사의 흔적인 일제 동굴 진지를 둘러본 후 수려한 절경 용머리해안과 대포주상절리를 견학하며 역사의식을 고취했다. 또, 상상 동력으로 살아 움직이는 세계 최대 착시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 박물관에서 상상이 현실로 다가오는 환상의 세계를 체험한 후 더위마저 날릴 듯 우렁차게 쏟아져 내리는 천지연폭포를 탐방했다. 3일 차는 성산일출봉 정상을 올라 제주의 위대한 풍광에 흠뻑 빠져들며, 제주문화 체험 일정을 마무리하고 돌아왔다. 수학여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에도 기상 악화로 수학여행이 취소될까 봐 걱정했는데, 졸업하기 전에 친구들과 신비한 섬 제주도에서 추억을 많이 쌓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도 “떠나기 전에는 친구들과 함께 가는 제주도 수학여행이라 잠까지 설치며 설렜었는데, 제주도에 가 보니 발길 닿는 곳곳에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의 상흔이 남아 있어 가슴 아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jcttbgeditor 2023.06.12 추천 0
ㅣ책의 도시에서 탄소중립을 만나다 매포중학교(교장 김용숙)는 ‘2023.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6월 9일 2학년 25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건축물 한옥의 가치 재발견”을 주제로 국어 교과와 기술·가정 교과 융합 ‘독서 기행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였다.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의 ‘우주로 1216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손과 도구가 만나 상상을 실현하여 나온 결과물로서 ‘내가 살고 싶은 건강한 집’을 직접 제작한 후 스토리텔링하며 함께 공유하였다. 그리고 열린 생활 속 공간을 지향하는 열람실에서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영역에서 ‘인간과 환경’이라는 테마로 자유롭게 자료를 수집하며 특화된 도서관을 활용하였다. 또한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여 ‘책의 도시에서 탄소중립을 만나다’라는 미션을 부여 받은 학생들은 삼삼오오 대열을 이루어 학교 교실에서 배운 지식과 전주 도서관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상상한 경험을 현장에서 발견하고 의미를 적용하는 과정에 참여하였다.   기술·가정 교과의 친환경적인 주생활 단원을 재구성한 국민지 교사는 “전통 가옥으로서 한옥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탄소발자국을 최소화하는 데 최적화되었다는 점을 학생들이 현장에서 발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한옥의 구조적인 특징을 요소마다 촬영하고 탐색하는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학생들이 발로 뛰며 조사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더욱 맛볼 수 있도록 먹거리 쿠폰도 제공하여 전주 지역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교과 융합 독서 기행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성원 교사는 “이번 전주로 떠나는 독서 기행 프로그램은 기존 교과 학습의 영역을 이론적인 지식의 범주에서 실천적인 체득의 과정으로 확장하기 위해 학교 내 진행되는 각각의 분절된 사업을 의미 있게...
jcttbgeditor 2023.06.10 추천 0
제천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6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협동(Cooperation), 배려(Consideration), 소통(Communication)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과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명품 인성 씨(C) 뿌리기’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인성 실천 주간에는 바른 인성 실천 및 고운 말 캠페인, 인성 관련 교육 영상 시청, 인성 씨앗 심기 활동, 인성 덕목 만화 그리기, 표어 작성하기 등 다채롭고 실천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점심시간에 진행된 인성 씨앗 심기 활동은 세대 공감 프로젝트로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오늘은 내가 마니또’, 친구사랑ㆍ부모효도ㆍ스승은혜으로 ‘4행시 짓기’, 바른 언어 습관 개선을 위한 ‘나-전달법’으로 의사소통하기, 관계 개선 및 자아존중감 형성을 위한 장점 및 감사 나무 꾸미기, 하트 포토존 속 ‘나’ 찾기 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도록 하였다. 1학년 학생에게 마니또 선물을 받은 한경조 선생님은 “학생이 적어준 따뜻한 메시지에 감사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사제 간에 마음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장점 및 감사 나무 꾸미기 도우미로 활동한 3학년 박준우 학생은 “후배들과 친구들이 나무를 꾸미기 위해 장점을 발견하고, 감사했던 일을 떠올리며 즐거워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고 전하며, 장점 나무와 감사 나무가 채워지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원동욱 교장은 “지속적으로 학생들이 공감‧소통하고, 정직과 책임을 다하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품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실천중심의 인성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3.06.1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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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ttbgeditor 2023.06.0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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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급식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매포중학교(교장 김용숙)는 매월 ‘세계음식 체험의 날’ 급식 행사로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계음식 체험의 날’은 월 1회, 한 국가를 선정해 그 나라의 대표 음식 또는 전통 음식을 제공·체험하도록 함으로써 여러 나라의 음식 문화를 알고 문화의 다양성도 이해하는 동시에 학생이 세계시민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급식 행사이다. 이에 3월에는 미국(아메리칸 롱 핫도그), 4월에는 베트남(반미샌드위치, 쌀국수), 5월은 중국(마라탕, 꿔바로우)의 음식을 제공했다. 이 뿐만 아니라 급식 담당자인 김윤주 영양교사와 조리사들은 각 나라 전통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배식하는 이벤트를 하는 등 학생들이 여러 나라 문화를 익히고 배우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6월 7일(수)에는 인도를 주제로 정해 커리, 인도난, 탄두리 닭봉구이 등의 급식을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직원들은 인도 전통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보는 등 교육 가족들에게도 인도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흥미를 높였다. 매포중 한 학생은 “여러 나라의 색다른 음식들이 내 입맛에도 딱이다. 한 달에 한 번 있는 세계 음식 체험의 날 행사를 더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주 영양교사는 “처음 접해보는 낯선 음식을 맛있게 먹고 여러 나라 전통의상과 소품을 보고 즐겁고 신기해 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 며 “우리 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시대에 맞는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메뉴를 적극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jcttbgeditor 2023.06.07 추천 0
단양소백산중학교(교장 한진봉) 하늬바람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지난 6월 6일(화)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플루트 권하영(3), 트럼펫 김명성(3), 트럼본 기세준(3), 호른 김민주(3) 4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단양소백산중학교는 학생들의 공감능력 함양을 위해 10개의 악기 방과후 프로그램과 2개의 오케스트라 합주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하늬바람 윈드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2019년부터 전국관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충북의 대표적인 학생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다. 위 학생들은 단양소백산중학교의 악기 방과후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하여 익힌 실력을 발휘하여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트럼펫 금상을 수상한 김명성 학생은 ‘악기 방과후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새로운 악보를 조금씩 익히고 기숙사에 들어가 밤에 한 시간씩 연습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습니다. 독주로는 경연대회에 처음 참가했는데 너무 떨려서 그 동안 연습했던 것보다 연주를 못해서 실망했습니다. 무대를 내려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진봉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소외를 느끼지 않도록 방과후 교육활동을 통해 예술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창의력을 신장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도록 추진하였다. 우리 학교의 예술교육 시스템이 본래의 취지를 넘어 새로운 도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것을 보니 학교 교육이 바라는 자기주도 학습이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진로 희망을 학생 스스로 디자인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3.06.07 추천 0
ㅣ국가지질공원 활용 지역특화 교육프로그램 눈길, 세계지질공원 지정 발판 마련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지난 7일(수)에 단성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오에듀투어(GEOEduTour)’ 지질 탐사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지난 달 매포중학교 1학년 학생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번 체험학습은 단양군이 준비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발판이자 단양의 지질학적 가치를 관내 학생들이 체험하며 알 수 있는 지역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수평 및 수질 절리를 관찰할 수 있는 단성면 사인암을 시작으로 화강암 절리와 석회암 지형의 특징이 어우러진 지질 명소인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소선암을 둘러보고 수양개 선사 유물 전시관에서 구석기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단양의 역사 및 지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었다.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은 “국가지질공원이며 세계지질공원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지역 특화 지오에듀투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양의 지질과 역사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하였다. 단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학기에는 영춘중과 단양소백산중, 단양중 학생들까지 1년동안 지오에듀투어를 지속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3.06.07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