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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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도로 추진협,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 촉구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회장 류한우 단양군수)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9년 정기회 및 포럼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2개 회원시·군 자치단체장이 모인 가운데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경욱 국토부 제2차관, 관련 전문가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에 대한 열망과 관심을 보였다. 정기회에서는 △민간 공동추진협의회와 협력을 위한 민·관 공동 대응 건 △2020년 총선 후보자 공약사항 포함을 위한 적극 대응 건 △제천∼영월간 고속도로 예타통과를 위한 집중대응 건 등에 대한 공동협력 합의가 이뤄졌다. 또한 △회원 시·군의 염원이 담긴 공동건의문 정부 건의 △관련 규약에 따라 6대회장 확정 및 7대 회장 선출 건도 의결했다. 의결에 따라 최명서 영월군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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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주년 학생독립운동의 날 기념 제3회 청소년문화제 성황리에 열려

90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학생의 날)을 맞아 제천행복교육지구 청소년자치학교 가온(대표 최이빈, 제천고2)과 제천학생참여위원회, 제천관내 중·고등학생회연합회, 청소년문화의집운영위원회에서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문화제가 11월 8일(토) 오후 13시부터 제천문화회관과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여 추진하는 이 문화제는 2017년도부터 제천행복교육지구 청소년자치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행사로 학생독립운동기념식, 체험부스, 문화공연, 작품전시회, 작가와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었다. 전시회는 11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3일간 시민회관 2층 전시실에서 삼일 100주년 항일유적 최범산 작가 사진전과 관내 학생들의 미술작품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범산 작가 사진전은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후원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11월 9일(토) 오후 2시 부터는 작가와의 대화 자리도 마련되었다. 11월 3일은 90년 전 일제강점기인 1929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학생들의 항일운동을 기념하여 1953년에 학생의 날로, 2006년에 학생독립운동기념일로 제정되었다. 청소년문화제 준비팀 <가온>은 기념식을 통해 선배들의 항일정신을 기리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스스로를 축하하는 시간을 자발적으로 계획해 왔다. 청소년문화제를 준비하는 <가온> 대표 최이빈 학생은 “우리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행사라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오늘 찾아온 친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 뿌듯하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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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제17회 어르신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 “금빛 페스티벌” 성료

2019년 11월 7일(목)에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상)은 제천문화회관에서 제17회 어르신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 “금빛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날 “금빛 페스티벌”에는 약 800여명의 내·외빈 및 어르신들이 참석하였고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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