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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제천 금성초 창업동아리‘체리컴퍼니 마켓 및 기부페스타 펼쳐
제천시 금성초등학교(교장 최종원)가 지난 9일(수) 학교진로교육 정책연구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해 교내 학생 창업동아리 ‘체리컴퍼니 마켓 및 기부페스타’를 열어 화제다. 이번 ‘체리컴퍼니 마켓 및 기부 페스타’는 지난 4월 도내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예선에 통과한 교내창업동아리 ‘체리컴퍼니’가 진로교육원과 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금성면 일대 체리농장에서 직접 체리를 수확하고, 체리쨈과 체리청을 만들어 포장, 판매, 홍보, 수익금의 사회환원의 과정까지 경험해보면서 이론이 아닌 체험을 통해 ‘소셜벤처정신’을 습득할 수 있는 행사이다. 또한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7월 지역창업지원센터가 주최한 ‘충북창업동아리 교육지원 1차 워크숍’에도 참여하여 창업아이디어에 대한 멘토링을 받으며 한단계 더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성면민화합체육대회가 열리는 9일(수)과 금성초 한마당 큰잔치가 열리는 11일(금)에 걸쳐 판매부스를 열고 그동안 직접 만든 체리쨈과 체리청을 판매하여 지역마을과 함께 하는 마켓 및 기부행사를 열었으며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에게 기부하는 학생 창업 프로젝트 및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마을인 금성에서 체리농사가 매우 잘 된다는 것을 새롭게 알고 매우 신기했으며, 직접 체리를 따다가 손질하여 체리쨈을 만들어 포장하고 판매까지 해보는 경험이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다양한 판매루트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해보고 싶어요. 우리가 번 수익금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게 돼서 더욱 뿌듯해요. 이 과정에서 도전정신과 공유경제, 나눔의 중요성을 익힌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최종원 교장은 “금성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진로동아리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진로취약계층의 진로탄력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계발한 ‘진로탄탄’을 활용한 자율장학수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19.10.11 ㆍ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2019년 지방공무원(행정7급‧8급) 역량강화 연수 실시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균)은 9월 30일(월) ~ 10월 1일(화) 2일 간, ‘2019년 지방공무원(행정7급‧8급)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관내 60명의 지방공무원(행정7급‧8급)의 업무처리능력 향상 도모 및 신뢰받는 교육풍토 조성을 위해 역량강화 연수를 계획하였다. 이번 연수에서 유경균 교육장은 "교육의 힘으로 더불어 행복한 제천교육 실현을 위하여 관내 학교 지방공무원도 함께 매진하여 줄"것을 당부하였고 이어서 연수에서는 학교회계 예산, 복무‧보안, 학교시설관리, 청렴교육 등 직무연수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 및 음악을 통한 감성치유 등 힐링 연수를 실시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한 지방공무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행정업무 처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의미있는 연수일 뿐만 아니라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할 기회를 가졌다”는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ㆍ 2019.10.11 ㆍ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연수 실시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균)은 30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소속기관 및 유․초․중․고등학교 교육공무직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교육공무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화합과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하여 실시했다. 이번 연수의 강사로 초청된 좋은인성교육개발원의 양성희 원장은 ‘감정의 원인 찾기’를 통한 ‘스트레스 관리법’을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고, 제천종합사회복지관의 윤명희강사는 몸으로 소통하는 건강체조를 즐겁고 신나게 지도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유경균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공무직원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여 조금이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ㆍ 2019.10.11 ㆍ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 2019. 작가 초청 비경쟁 독서토론 운영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균)은 2019. 9. 27.(금) 14:00~17:00까지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생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생들의 독서 체험활동을 통한 독서교육 저변확대와 비경쟁 독서토론을 통한 독서인문소양 함양을 위한 이번 행사는 오시은 소설가를 초청하여 작가 강연과 공동체 놀이, 주제 도서에 대한 질의 답변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초청 작가와 모둠별 운영위원들의 능숙한 진행으로 수준 높은 비경쟁 독서토론을 경험하였으며, 특히 SF 단편 소설을 활용하여 토론 규칙과 방법을 익혀 학교 현장의 독서 교육 활동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제 도서 ‘나의 슈퍼걸’ 中 ‘장수 씨의 불멸프로젝트’를 저술한 오시은 작가는 미래의 인간의 모습, 과학의 발전이 인간에게 축복일까 재앙일까 등의 물음으로 찬반 논쟁 없이 협동하여 의미 있는 질문 만들기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학생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이번 토론에 참여한 학생들은 "독서체험 활동을 통하여 토론 규칙과 토론 방법을 스스로 만들고 소감을 나누는 과정에서 협업과 문제해결력을 기룰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jcttbgeditor ㆍ 2019.10.11 ㆍ 추천 0
수산초중학교, ‘사제부모 동행 캠프’ 열어
수산초중학교(교장 이영두)는 9월 26일~27일 1박 2일 동안‘두레중심 사제부모 동행 캠프’를 실시했다. ‘두레중심 사제부모 동행 캠프’는 초중통합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혼합 구성된 두레 중심으로 운영되는 캠프이다. 이번 캠프는 두레별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농산촌 소규모 초중통합학교의 교육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계획되었다. 1일 차에는 제천산악체험장에서 다양한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심신을 강화하고, 충북학생수련원 제천분원에서 힐링 프로그램과 레크레이션 및 캠프파이어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청풍면에서 숲체험 및 트레킹을 실시하여 자연에서 배우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박재윤 학생(초6)은 “친구,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캠프 활동에 참여하니 더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캠프 활동 속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가 서로 화합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앞으로도 수산초중학교가 진정한 초중통합학교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학교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수산초중학교 이영두 교장은 “이번 캠프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초중통합교육과정을 통해 수산교육만의 장점을 심화, 확장시켜 특색있는 초중통합학교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jcttbgeditor ㆍ 2019.10.11 ㆍ 추천 0
홍광유치원, 전통문화 체험 “송편을 빚어요”
홍광유치원(원장 김경숙)에서는 26일(목) 본원의 역점교육활동인 전통문화교육을 기념하여 송편 만들기를 실시했다. 매월 셋째 주에 ‘전통문화 체험의 날’을 지정하여 한복을 입거나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9월에는 우리 음식 만들기 활동으로 송편 만들기를 하였다.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원아들이 우리 것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맛있는 음식도 먹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반죽에 콩을 넣던 한 유아는 “내가 만든 송편을 얼른 먹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홍광유치원 조화선 원감은 이번󰡒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우리 음식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jcttbgeditor ㆍ 2019.09.26 ㆍ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 공사관계자와 함께 하는 간담회 및 청렴교육 실시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균)은 26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시설공사현장 관계자(현장대리인 및 감리자 등)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공사관계자와 함께 하는 간담회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 및 청렴교육은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과 더불어 공사관계자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강사로 초청된 충청북도교육청 유수남 감사관의 청렴교육으로 시작하여 청렴윤리팀장의 청탁금지법 관련 질의 응답을 통해 발주청 전달사항 및 공사현장 관계자 의견 청취로 마무리됐다. 유경균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와 공사 관계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ㆍ 2019.09.26 ㆍ 추천 0
남당초,“직업 체험을 통해 꿈을 찾아봐요! ”
남당초등학교(교장 박민재) 1학년~6학년 어린이들은 9월 16일 가을 체험학습으로 이천에 있는 서희테마파크와 리쏘빌에서 여러 가지 직업체험활동에 참가했다.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서희테마파크>는 고려 때 외교적 지략가인 서희 선생을 기리기 위한 곳으로 역사관 그리고 산책로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교육 테마파크이다. 또한 이천 리쏘빌에서는 뷰티샵, 양궁훈련소, 동물병원, 리쏘 탐험대, 엔터테인먼트, 특수요원 훈련소, 요리학교, 소방서 등 8개 종류의 직업활동에 대한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됐다. 1~3학년은 4개조로 편성되어 4가지 종류의 직업체험을 하였으며, 4~6학년은 서희 테마파크를 둘러보고 리쏘빌의 직업체험에 참여하였다. 이 직업체험 활동은 평소 자신이 꿈꾸던 직업인이 되어 노동을 하고 대가를 받으며, 역할놀이와 동시에 경제교육이 어우러진 체험활동이다. 이 직업 체험 활동에 참여한 6학년 권다혜 학생은 “이제 곧 중학생이 되는데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고 알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평소에 할 수 없었던 소중한 직업 체험을 하여 매우 좋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체험 소감을 말하였다. 학교 선생님은 "이번 가을 현장체험학습인 직업체험 활동은 남당의 어린이들이 자기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미래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유익한 자극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ㆍ 2019.09.26 ㆍ 추천 0
청풍초중학교 학생 오케스트라, 제 2회 청풍호숫가 음악회 오프닝 공연
청풍초중학교(교장 이성희)는 2019년 9월 21일(토) 청풍초중학교 강당에서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제2회 청풍호숫가음악제’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하여 오케스트라 공연을 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청풍초․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16명의 ‘청풍호숫가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제 2회 청풍호숫가 음악회의 개최를 기념하여 오프닝 공연을 하였다. 이날 공연에서는 김성호 교사(청풍중 음악교사)의 지휘 하에 학생들은 모두 3개의 곡을 연주하였다. 청풍 호숫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이 날의 공연을 위해 학생들을 지도한 김성호 교사는 ‘아리랑, 그리고 애국가 메들리’와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중 <서곡>과 <트레팍>을 준비했다. 이날 학생들이 준비한 연주곡 중 ‘아리랑, 그리고 애국가 메들리’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 민족의 서정적 정서를 담고 있는 아리랑과 애국가를 메들리 형식으로 연결하여 하나의 큰 흐름으로 편곡하였고, 이를 오케스트라 형태로 연주하여 비봉산에서의 장엄한 청풍호숫가 음악제가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이어지는 ‘호두까기 인형’의 <서곡: Ouverture miniature>에서는 현악기와 관악기의 사랑스러운 연주를, 그리고 <트레팍: Danse russe Trépak>에서는 역동적인 러시아 전통춤이라는 이명과 부합하게 저물어가는 비봉산의 낙조를 활기차고 빠른 템포로 표현하며 올해로 두 돌째를 맞이하는 청풍호숫가 음악제가 성대하게 시작되었음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청풍초중학교의 교장 이성희는 “학생들이 연주하는 하나하나의 악기가 모여 하나의 조화로운 오케스트라 공연이 되어가는 것처럼, 우리 청풍초․중학교의 교사들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개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주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ㆍ 2019.09.26 ㆍ 추천 0
장락초, 베트남 하노이 국제교육교류단 방문
장락초등학교(교장 홍준락)는 24일 베트남 하노이시 소재 초, 중학교에서 선발된 8명의 학생들이 본교를 방문해 학교체험 및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양국의 교육과 문화를 경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충북도내 다문화가정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다문화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3월 베트남 하노이시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시행된 첫 번째 교육교류 사업이다.   베트남에서 방문한 학생들은 24일, 25일 양 일간 수업참관, 방과후 프로그램 등 학교에서 운영하는 체험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한국 친구의 가정에 머물면서 한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하게 된다. 내년 1월 하노이시에 방문할 한국교류단으로 선발된 장락초의 8명의 학생들은 “베트남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친절한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베트남어가 재미있는 것 같다. 겨울에 베트남을 방문하기 전까지 열심히 공부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jcttbgeditor ㆍ 2019.09.26 ㆍ 추천 0
청암학교, 제 17회 청암장사 씨름대회
제천에 있는 정신지체 특수학교 청암학교(교장 국인숙)가 24일 청암장사씨름대회를 열었다. 청암장사씨름대회는 올해 열 일곱번째로 소백급부터 한강급, 태백급, 백두급까지 8체급으로 나눠 열렸다. 이번 대회 백두급 꽃가마의 주인공은 예상을 뒤엎고 김주원(전공과 2) 학생이 결승전에서 엄기현(전공과 1) 학생을 만나 1대1 무승부에서 3경기 밧다리치기로 승리하여 천하장사가 되는 이변을 연출하였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임민정(전공과 1) 학생이 조유현(고3) 학생을 만나 빗장걸이로 승리하여 한강급 장사로 등극하였다. 국인숙 청암학교 교장은 ‘씨름대회를 통하여 학생들 체력이 증진됨은 물론이고 친구들과 우정을 돈독히 하며 민속놀이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흐뭇하다.’고 말하였다.  
jcttbgeditor ㆍ 2019.09.26 ㆍ 추천 0
깊어가는 가을 밤, 제천덕산초중 가족캠핑 실시
제천덕산초중학교(교장 박화영)는 9월 20일(금)~21일(토) 1박 2일간 월악산 닷돈재 캠핑장에서‘2019. 제천덕산 가족캠핑’행사를 실시했다.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20가족, 60여명이 참여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 활동을 통하여 가족, 친구, 선후배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하나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가족캠핑은 9월 20일(금) 1일차 활동으로 캠핑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캠핑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캠핑 안전교육과 캠핑 기술을 익혔고, 저녁 요리 경연을 통하여 캠핑에 참여하는 가족들이 서로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었으며, 저녁식사 이후 가족의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가족 장기자랑과 함께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첫째날을 마무리했다. 9월 21일(토) 2일차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산책’으로 만수자연관찰로를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학생과 학부모가 이번 캠핑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며 소감을 발표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캠핑을 끝낸 6학년 안예준 학생은 “아름다운 가을 1박 2일 동안 가족, 친구, 선․후배와 함께 알차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무척 행복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제천덕산초중학교 박화영 교장은 “이번 가족캠핑을 통하여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서로 배려하며 다른 가족과 소통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다. 또한 학생들이 가족의 소중함과 협동심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 정서적인 교감의 자리를 가지며, 자리를 정리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가 된 이번 가족캠핑 행사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 될 것이다. 
jcttbgeditor ㆍ 2019.09.24 ㆍ 추천 0
백운초, 생태동화작가와 성악가가 함께하는 북콘서트 개최
제천백운초등학교(교장 최동섬)가 19일 생태동화작가와 성악가가 함께하는 이색 북콘서트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권오준 작가가 쓴 ‘날아라 삑삑아’책을 주제로 하여, 오랜 시간 직접 야생에서 버려진 오리알을 부화시키고 집에서 돌보다가 마침내 자연으로 돌려보내기까지 실제 작가가 경험한 이야기들이 생생한 사진, 영상으로 펼쳐져 동물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성악가 오영주와의 특급 콜라보로 넬라 판타지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강연내용과 계절감에 꼭 맞는 아름다운 노래까지 어우러져 농촌의 작은 마을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한편의 멋진 공연이 되었다. 권오준 작가와 오영주 소프라노의 사인회과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된 이번 북콘서트를 보고 다수의 백운초 어린이들은 ‘작가님의 사인과 오늘의 추억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즐거운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ㆍ 2019.09.22 ㆍ 추천 0
홍광초, “교통안전 골든벨” 울리다!
홍광초등학교(교장 조광한)는 9월 18일 수요일 10~12시 큰빛관에서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QUOT;도전 교통안전 골든벨&QUOT;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도전 골든벨은 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지방경찰청, 충북 녹색어머니 연합회 주최로 도내에서 5번째로 열린 행사이다. 식전행사로 운동장에서 경찰 싸이카 퍼레이드 관람과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가진 후 강당으로 이동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골든벨의 포문을 열었다. 도전 교통안전 골든벨에서는 학생들이 안전에 관한 문제를 객관식, 주관식, ox로 문제를 풀며 학생들이 꼭 알고 지켜야 하는 교통안전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익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골든벨에 참여한 한 학생은 &QUOT;앞으로 교통안전 규칙을 잘 지키도록 하겠습니다.&QUOT; 라며 의지의 몸짓을 보였다 홍광초 교장은 &QUOT;홍광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골든벨 행사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가 되도록 만들겠다.&QUOT; 고 전했다.  
jcttbgeditor ㆍ 2019.09.22 ㆍ 추천 0
제천 금성초등학교  “금수 장학회 28년 후배사랑으로 진로 탄력성을 길러요“
충북 제천시 금성초등학교(교장 최종원) 4~6학년 학생 25명과 인솔교사 6명 등 31명이 재단법인 금수장학회(이사장 권기호)로부터 전액 지원을 받아 18~20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수학여행을 떠났다. 농촌 작은학교인 금성초 학생들의 진로 탄력성을 길러주기 위해 플레이박스 VR체험, 승마체험, 박물관, 생태공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금성초 총 동문들로 구성된 금수장학회는 지난 1991년 동문 박상하씨가 1억원을 출연해 설립되었고 이후 2015년 4월 박연길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3000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동문 및 지역 인사들로부터 기탁 받아 장학회가 활성화되었으며, 현재 권기호 이사장을 중심으로 후배들을 지원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수학여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비행기를 처음 타봐서 너무 떨렸고 공항이나 제주도에서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며 좋은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라며 이런 기회를 지원해 준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종원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 교과학습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 쌓기를 통해 성장할 수 있게 수학여행비 전액을 지원해 준 금수장학회 임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금성초는 앞으로도 진로취약계층의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제천 법원 오픈하우스 견학」 「진로 페스티벌 참가」 「금성이 빛나는 날에 운영」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진로교육을 적극 지원하여 진로탄력성을 기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19.09.22 ㆍ 추천 0
제천지역 교육복지 초‧중등 공동사업‘늘해랑멘토링3기’실시 
제천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A형학교(교육복지사 배치교)인 장락초, 제천중, 제천동중은 3개교가 연합하여 장락초에서 7월 22일(월)~26일(금) 까지 5일간에 걸쳐 5학년~중3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늘해랑 멘토링3기’ 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적응력향상과 또래 선‧후배간의 관계를 유연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어 학생의 정서적 지지체계를 강화시키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늘해랑 멘토링’은 ‘늘 해처럼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 이라는 의미로 중학생 선배가 멘토가 되고, 초등학생 후배가 멘티가 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늘해랑멘토링’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5일간에 걸쳐 집단상담, 문화체험, 요리·공예활동 등의 다양한 멘토링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 멘티 학생은 “형이나 누나가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이번 멘토링활동을 통해 친동생처럼 잘 챙겨주고 많이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다. 일주일동안 멘토 형, 누나들과 함께 하는 5일이 너무 즐거울 것 같고,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ㆍ 2019.07.23 ㆍ 추천 0
홍광초등학교, 영어골든벨 개최... 홍광 English Festival
홍광초등학교(교장 조광한)는 영어교육 내실화 사업의 일환으로 7월 16~17일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2016년 6학년을 대상으로 처음 ‘영어골든벨’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4~6학년 학년별로 각 대회를 진행했다. 영어전담 교사들의 진행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된 도전골든벨 대회는 초반 부에는 영어 교과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되었고, 후반 부에는 기본 어휘를 바탕으로 한 독해문제 등이 출제되어 영어실력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겨루는 축제가 되었다. 서바이벌 방식이지만, 패자부활전 1문제를 통해 중도탈락 학생들에게 재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탈락한 이후에도 뒤에서 함께 문제를 푸는 한 학기의 영어학습을 총정리하는 복습의 장이 되었다.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에게는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한 눈에 보고, 학생들의 성취를 즉각적으로 확인하는 즐거움을 맛 볼 수 있었다. 각 학년 대회의 우수 참가자 20여명에게는 학교에서 제작한 트로피를 수여했다. 스스로 도전 골든벨의 규칙을 지키며 게임에 참여하고, 한빛관을 떠날 때는 앉았던 자리를 말끔히 정리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 홍광초 학생들의 모습은 글로벌 언어를 배우고, 글로벌 매너를 실천하는 모습 그 자체였다. 6학년 골든벨 우승의 주인공 김승민 학생은 “교실에서 배운 영어가 골든벨 퀴즈에 나오니 생동감있고,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2문제가 고비였는데, 친구들이 함께 팝송을 불러주고, 응원해주어서 골든벨을 울릴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받은 트로피를 보며 더 열심히 영어공부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ㆍ 2019.07.18 ㆍ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 관내 친절ㆍ소양교육 실시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균)은 7. 18.(목)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천교육지원청 직원과 각급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전화친절도 향상 및 공직자로서의 소양을 함양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친절교육은 한국서비스교육원의 김춘애 원장을 초빙하여 민원인을 응대하는 올바른 자세를 기본으로 한 전화친절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김춘애 원장은 공직자의 격을 높일 수 있는 전화 응대 방법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여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소양교육은 대원대학교 조남근 총장을 초빙하여 ‘효과적인 설득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조남근 총장은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명쾌하고 현실적으로 강의해 교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유경균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이 생활화되어 민원인들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고, 효과적인 설득으로 민원인의 마음을 읽어줄 수 있는 제천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ㆍ 2019.07.18 ㆍ 추천 0
장락초, 가족이 모두 함께~ Family Day 운영
장락초등학교(교장 홍준락)에서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보호자와 자녀간의 소통과 긍정적인 관계 증진을 위하여 Family Day를 운영했다. 1~3학년 학부모와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요리 수업(케이크 만들기)을, 4~6학년 학부모와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플라워 클래스(프리저브드 플라워 액자 만들기)를 실시했다.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케이크 만들기는 달콤한 케이크를 만들며 보호자와 자녀 모두에게 소소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프리저브드 플라워 액자 만들기는 우리 집 가훈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하고 가족 간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님들께서 아이와 특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고 요리 활동과 플라워 클래스를 통해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다소 해소되었다고 전했으며 아이들 또한 부모님과 함께 하는 동안 대화도 많이 나누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ㆍ 2019.07.18 ㆍ 추천 1
신백초병설유치원, 신나는 여름 물놀이 체험활동 실시   
신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박효순)은 7월 17일(수) 여름방학을 맞이해 유아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원내 물놀이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유아들은 물놀이 시작 전 각 반에서 물놀이장에서 지켜야할 약속, 위험상황별 대처방안 알아보기, 준비운동 등 안전교육을 철저히 한 후 안전요원의 지도 아래 물놀이를 즐겼다. 이번 체험은 워터슬라이드, 대형풀장, 물총놀이 등 유아들의 발달수준에 적합하고 흥미로운 활동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에 지쳤던 아이들도 오늘만큼은 물놀이를 하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유아들은 “매일 매일 물놀이했으면 좋겠어요.” “물놀이 미끄럼틀 우리 집에 가져가고 싶어요.”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전지원 교사는 “무더운 여름날 아이들이 바깥에 나가 놀 수 있는 시간이 적어져 안타까웠는데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고 오늘 체험을 통해 물놀이 안전을 생활화하여 방학동안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고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19.07.18 ㆍ 추천 0
전교생이 오케스트라 단원인 백운중학교 학생오케스트라 음악봉사활동 펼쳐
백운중학교(교장 유운목)의 학생오케스트라(지휘자 김진희) 팀은 7월 16일(화) 의림여자중학교(제천시 하소로 69)를 방문하여 오케스트라를 통한 음악봉사를 펼쳤다. 2017년 화당초등학교부터 시작된 음악봉사활동은 이후 크고 작은 관내 행사에서 10여 회 이상 오케스트라 연주를 했으며 학교로는 세 번째 의림여중을 방문하게 되었다. ‘차이코프스키와의 만남’, ‘영화 드라마 OST 주제곡’ 등 10여곡으로 구성된 연주와 의림여중 ‘메모리아 중창단’의 노래가 함께하며 양교 학생들의 재능을 나누는 친교의 시간이 되었다. 백운오케스트는 모두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학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음악적 재능을 높이고 풍요로운 여가생활과 학생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지휘자이며 음악 교사인 김진희 선생님의 노력으로 일궈낸 전교생 오케스트라이다. 백운오케스트라의 악장 3학년 한지현은 “연습 할 때는 늘 불협화음이지만, 화음을 맞춰 연주를 끝내고 나면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 오늘 공연도 우리의 자부심이 청중들에게는 듣는 기쁨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악장의 바람대로 오케스트라 공연이 의림여중 학생들의 가슴에 오늘 하루 행복한 즐거움으로 자리하기를 기대해 본다.        
jcttbgeditor ㆍ 2019.07.16 ㆍ 추천 0
제천 금성초, ‘하나드림(Dream)캠프’열어
제천 금성초등학교(교장 최종원)는 7월 11일(목) 1사 1교 금융교육의 일환으로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KEB하나은행이 함께 하는 ‘하나드림캠프’를 열었다. 1사 1교 금융교육이란 전국의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하고, 결연 학교 학생들에게 체험교육, 방문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금융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은행텔러 업무인 통장발급체험과 위폐감별사, 금융상품개발자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쉽고 재미있는 체험이었고 앞으로 돈을 올바르게 쓰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말했다. 최종원 교장은 올바른 금융생활 습관은 어려서부터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길러지기를 바라고 아울러 금융과 관련한 직업탐색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19.07.15 ㆍ 추천 0
홍광유치원, 또래도우미와 함께 만드는 ‘시원한 수박화채’
홍광유치원(원장 이양순)에서는 12일(금) 장애이해교육의 일환인 또래도우미 활동 ‘시원한 수박화채 만들기’를 실시됐다. 요리활동은 각 통합학급에서 또래도우미와 장애유아가 함께 숟가락으로 수박을 퍼내고 후르츠 칵테일, 과일, 사이다 등 화채를 만들어 보았다. 또래도우미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서로가 도우미가 되어 양보하고 배려하는 이해심을 키우는 등의 사회적 행동을 배우며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할 수 있었다. 이에 수박화채를 만들던 만3세 원아는 “내가 사이다를 넣을테니까 너가 섞어줘. 같이 만들자!” 라고 말하며 해맑게 웃었다. 홍광유치원 햇살반 담임 김소원 교사는 이번󰡒장애이해교육의 일환으로 마련한 시원한 수박화채만들기 활동을 통해 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시원하게 할 수 있었으며, 또래도우미와 함께 긍정적 행동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ㆍ 2019.07.15 ㆍ 추천 0
홍광초등학교, 5학년 바른 식습관으로 건강해져요.
홍광초등학교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식생활충북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바른식생활 교육을 진행했다. 7월 11일~12일 이틀 간 1시간씩 5학년 학급별로 ‘아침밥을 꼭 먹어요!’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평소 식습관을 되돌아보며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이론 교육을 하였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서 생산된 제천의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면 신선하고 안전하며, 지역 경제와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이론 교육 후에는 요리 실습으로 평소 잘 먹지 않던 파프리카, 브로콜리, 부추 등 야채를 이용하여 직접 알록달록 건강 주먹밥도 만들어 보았다. 처음에는 야채가 들어가서 먹기를 주저하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한 입 먹어 보고는 연신 맛있다고 이야기하며 편식을 고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jcttbgeditor ㆍ 2019.07.15 ㆍ 추천 0
장락초,‘어울림봉사단-안전한 day’실시
장락초등학교(교장 홍준락)는 7월 13일(토) 제천안전체험관에서 어울림봉사단 2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day’를 실시했다.  ‘어울림봉사단’은 학생들 스스로 학교를 사랑하고 또래관계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홍보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조력하여 해결책을 찾아가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전한day 활동에서는 친구들과의 우정도 쌓고, 승강기체험, 대피 및 보행안전체험, 버스·지하철 안전체험, 생명존중 교육 등 생활·교통·학교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실제로 일어난 상황처럼 느껴져서 무섭기도 했지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오늘 보고 배운 것을 친구, 가족들에게도 알려주어야겠다”고 말했다. 박종희 교육복지사는 “이번 체험을 통해서 안전의식이 향상되고 위기대처능력을 키우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꾸준히 실시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jcttbgeditor ㆍ 2019.07.15 ㆍ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