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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후보 “총선 압승으로 문재인 정권 심판해달라”

ㅣ제천․단양 전통시장과 상가 돌며 지지 호소 ㅣ6∼8일 실시될 언론사 주관 방송토론회 준비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을 맞은 4일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무능, 경제 파탄, 민생 파탄, 안보 파탄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하며 심판론을 앞세웠다. 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경제가 송두리째 무너져 내렸는데 누가 이렇게 망가뜨렸는지 아느냐”며 “반드시 선거를 통해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엄 후보 측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소득주도성장, 근로시간 단축 등 현 정부 경제정책 탓에 자영업자가 몰락하고 민생경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그러면서 캠프는 주요 공약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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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후보, 출정식 갖고 공식 선거운동 돌입…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

ㅣ출정식에서 “오만하고 뻔뻔한 정권 심판해달라” 촉구 ㅣ당원들과 ‘코로나19 나눔실천 사랑의 헌혈 캠페인’ 동참 ㅣ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하며 ‘경제심판론’ 의미 극대화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지역주민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압도적인 승리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표심 잡기에 돌입했다. 총선을 13일 앞둔 이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엄 후보는 제천 의림동 선거사무소 앞 중앙교차로에서 선거대책본부와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엄 후보는 지지자들 앞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 혼란과 경제 실정으로 대한민국이 무너져 내리고 민생 경제가 어려워졌다”면서 “오만하고 뻔뻔한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촉구했다. 엄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제천․단양의 미래와 희망을 선택하고 자존심을 지키는 선거가 돼야 한다”면서 “제천과 단양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하며 표심을 자극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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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후보 “우량기업 유치․신성장산업 육성”

ㅣ제천․단양에 국가지정 기업도시 유치 등 추진 ㅣ투자유치 등 경제 선순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1일 “우량기업 유치와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투자 유치-일자리 창출-인구 증가’의 경제 선순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래성장동력 창출과 생태계 확산을 위해 체계적인 전략을 세워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산업구조 혁신을 통한 신성장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엄 후보는 “국내 우량기업은 물론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코트라 등 관련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며 “기업의 성공을 돕는 제천․단양에 투자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엄 후보는 우선 제천․단양에 국가지정 기업도시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업도시개발특별법’에 근거해 제천과 단양에 공동 기업도시를 국토교통부와 협의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특히 편리한 교통망과 저렴한 땅값, 청풍호와 단양호를 이용한 풍부한 공업용수 및 전력, 지역 소재 대학을 연계한 고급 기술인력 수급 등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선거캠프 측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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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후보, “중도․보수 대통합 빅텐트로 총선 승리”

21대 총선을 20여일 남기고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통합당) 엄태영 후보의 중도․보수 대통합 ‘빅텐트’를 짓는 움직임이 마침내 구체적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엄태영 선거캠프에 따르면  4·15 총선을 ‘정권심판’ 프레임으로 끌고 가려는 전략적 틀 속에서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모든 세력이 결집하는 대통합이 완성단계에 와 있다. 엄 후보가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한 26일 오영탁 도의원과 이성진․이정임․유일상․하순태 제천시의원, 조성룡․이상훈․김광표 단양군의원 등도 캠프를 찾았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같은 날 이 선거구에서 4선을 기록한 송광호 전 국회의원과 새로운 보수당 충북 창당위원장을 지낸 이찬구 전 예비후보 등이 캠프를 전격적으로 방문했다. 선거구도가 다자에서 사실상 양자 대결의 형태로 재편돼 판세가 출렁일 것이란 전망이 감지되는 가운데 당 소속 의원 전원이 엄 후보 지지를 표명하자 캠프는 반색하는 분위기다. 도의원과 시․군 의원들은 “경선 과정에서는 지지하는 후보가 달랐지만 이제부터는 엄태영 후보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단합된 힘으로 총선에서 승리를 일궈내겠다”고 다짐했다. 경선에서 경쟁을 벌였던 박창식 전 예비후보는 “엄태영 후보의 승리를 위해 큰 용광로가 돼야 한다”면서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막아내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 전 의원은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정치인은 고통과 시련을 통해 성숙해진다”며 자신의 정치 철학을 들려줌으로써 엄 후보에게 힘을 싣겠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이에 엄 예비후보는 “송 전 의원과 소속 의원들께서 캠프를 방문해줘 큰 힘을 얻게 됐다”면서 “중도․보수 대통합으로 힘을 합쳐 총선 승리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번 총선은 문재인 좌파정권의 위선과 폭주를 막아내고 심판하는 선거”라며 “빼앗긴 제천과 단양의 자존심을 되찾아오고 오만하고 뻔뻔한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통합당 제천․단양 당원협의회(당협)는 지난 24일 당규 ‘지방조직운영 규정 제27조’에 따라 운영위원회를 열었으며, 엄 예비후보를 만장일치로 신임 당협위원장에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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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전 시장, 국회의원 후보 등록…압도적 승리 다짐

21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미래통합당(통합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은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직접 후보 등록을 마치고 압도적인 승리를 다짐했다. 엄 후보는 이날 오전 제천시 청전동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뒤 부인 이종선씨와 함께 충혼탑을 찾는 것으로 공개 일정을 시작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엄 후보는 “문재인 좌파정권의 위선과 폭주를 막아내고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반드시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겠다”고 목소리로 높였다. 그는 또 “이번 총선 승리의 여세를 몰아 2022년 치러질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까지 승리해 완전한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엄 후보는 “중부권 최대 문화관광 거점도시 육성과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친환경 신재생 첨단산업 유치,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등을 진행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우량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3000개 창출, 문화관광진흥원 설치, 휴양·힐링 관광특구 조성, 한방천연물산업단지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엄 후보는 동명초, 제천중, 제천고, 충북대를 졸업하고 명지대에서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1년 시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고 민선 3‧4기 제천시장,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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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제천․단양 당협위원장에 엄태영, “총선에서 반드시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

미래통합당(통합당) 충북 제천․단양 당원협의회(당협) 운영위원장에 추대된 엄태영 전 제천시장은 25일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반드시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당 제천․단양 당협은 지난 24일 당규 ‘지방조직운영 규정 제27조’에 따라 운영위원회를 열었고 47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해 엄 전 시장을 신임 당협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운영위원회는 엄 예비후보에게 “통합당이 압승을 거둬 문재인 좌파정권의 위선과 폭주를 막아내고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총선 승리의 소임을 완수해 달라”고 한목소리로 주문했다. 엄 예비후보는 수락 인사에서 “만장일치로 당협위원장에 추대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중도·보수가 하나로 뭉친 통합당의 당협위원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선 과정에서 분산됐던 힘을 이제는 합치는 것은 물론 중도와 보수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 앞만 보고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특히 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폭주를 심판하고 무능과 무책임․좌파독재로 무너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정정당당한 경쟁과 정책대결로 총선에서 승리하고, 그 여세를 몰아 2022년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까지 승리해 완전한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14일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엄 전 시장을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공천 확정한데 이어 23일에는 그를 제천시․단양군 조직위원장에 임명했다. 엄 전 시장은 동명초, 제천중, 제천고, 충북대를 졸업하고 명지대에서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1년 시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고 민선 3‧4기 제천시장,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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