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ㅣ제천예술의전당서 만나는‘We, The Rhythm’한국채색화·민화… 10월 8일까지 전시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2024 올해의 작가전 2차 기획전」을 24일(화)부터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4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역에서 활동 중인 안길상(현대 서예), 김민정(한국채색화·민화, 활동명 류민정) 작가를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 전시 작품 주제는‘자유와 열정’으로 지난 8월 1차 기획전에 이은 김민정(활동명: 류민정) 작가의 2차 기획전은, 24일(화) 오전 10시 30분 제천예술의전당 2층에서 김 작가의 작품 설명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한국채색화·민화 신규 2작품을 포함하여 15여점이 전시된다. 작품 전시는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10월 8일(화)까지 계속된다. 또한 전시 중에 아트마켓 형식으로 작품 구입도 가능하며 구입을 원하면 현장에서 담당자나 작가를 통해 직접 구입 할 수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시각예술 분야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전시를 통해 작가와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이 가진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해 나갈 것이다. <올해의 작가전 기획전시>에 많은 관심 및 현장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으로 양성한 시민 도슨트들이 전시해설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문화재단 및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09.23 추천 0
ㅣ9월 주제‘페스티벌’… 작가의 1인극, 체험 운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오는 21일(토)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그림책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림책콘서트>에서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 9월 주제‘페스티벌’에 맞춰 「내가 기르던 떡붕이」 소윤경 작가의 1인극 및 체험이 진행된다. 작가의 1인극을 보고, 지점토와 물감을 활용하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호자를 동반한 7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소윤경 작가의 도서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자를 모집한다. 행사 당일 센터 3층 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도 현장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소윤경 작가 출간한 주요 저서로는「내가 기르던 떡붕이」,「호텔 파라다이스」,「수연」,「우주지옥」등이 있으며 최근 신간 도서인「청동 투구를 쓴 소년」 등이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독서의 계절인 9월에 그림책으로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산책도서관에서 작가의 1인극과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한껏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림책 콘서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 및 SNS, 제천문화통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책도서관(☏043-645-6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09.19 추천 0
제천시 송학면에 위치한 그린레미콘주식회사(대표이사 정현수)가 지난 13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제천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장현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그린레미콘 주식회사는 지난 2002년 ㈜한진레미콘으로 출발하여 운영해 오다가 2015년 2월 회사 상호 및 대표이사를 변경하고 건설공사의 주요자재인 KSF4009(레디믹스트콘크리트)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플랜트 용량을 210㎥/hr로 대폭 증설하여, 그해 3월에 KS제품 생산을 재개했다. 이 기업은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문기술인력의 축적된 기술과 생산라인의 자동화, 철저한 품질관리 및 전종업원의 정성으로 품질보증,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경영방침 아래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또한, 우수한 시험설비와 제조설비를 고루 갖추어 최고 품질의 제품생산과 친절한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지역 발전은 물론, 국가경제 발전의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정현수 대표이사는 이날 기탁식에서 “기업의 이윤을 사회 환원 차원에서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재단이 지역인재를 키우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09.14 추천 0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황형서)는 제천시와 함께 진행한 ‘2024 제천시 대학생 지역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9월 10일 화요일부터 9월 11일 수요일까지 2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세명대학교 재학생들이 제천시 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주요 기업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 경제와 산업 현장을 이해하고 취업 기회를 모색함으로써 청년인재들의 지역 정주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참가 학생들, 현장 경험과 실무 이해 넓혀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140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지역 내 우량기업인 ㈜더스킨스, ㈜동양벤드, ㈜아리너스, 일양바이오팜㈜, ㈜태경식품, 한국메탈실리콘㈜, ㈜호반호텔&리조트_포레스트 리솜, ㈜휴메딕스 를 탐방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 기업의 경영 전략, 생산 프로세스, 채용 절차 등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실무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제 취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참가자 중 김OO 학생은 "평소 교과서로만 배웠던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다. 특히 지역 기업의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직접적인 설명을 들어보니 앞으로의 진로를 더욱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 경제와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업과 청년 인재를 연결함으로써 지역 경제와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역 기업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들과의 교류를 통해 향후 채용 연계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나OO 취업지원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jcttbgeditor 2024.09.14 추천 0
ㅣ가훈 써주기, 캐리커쳐 그려주기, 주사위 던지기 등 고객감사 행사 시행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관리역(역장 이유정)은 금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철도를 이용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한 풍성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9월 14일(토) 서예가 박완기 선생 초청 ‘가훈 써주기’(철마회 동호회 주관), 9월 15일(일) △고객과 함께 송편 나누기 △어린이 & 한복입은 고객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 △캐리커쳐(인물 특징화) 그려주기(15:30⁓17:30) △주사위 던지기 게임 ‘제천역장을 이겨라!’ 등이 진행된다. 올 추석수송 기간(6일) 중에는 약 39천명(18일 최대 약 8천명)이 제천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작년 동 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말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서울역 연장 효과가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유정 제천관리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을 찾아주시는 귀성객의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고향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 충북본부는 9월13일(금)부터 9월18일(수)까지 6일간을 추석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방문이 될 수 있도록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귀성객 수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제천역은 지난 9월 3일(화)부터 6일(금)까지 추석수송에 대비하여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 고객 편의시설에 대한 특별점검 및 환경정비를 마쳤다.
jcttbgeditor 2024.09.13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