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계획공모 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6월 1일, 오전 11시, 공전자연학교(대표 안영숙)과 ‘2023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 추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전자연학교는 폐교를 활용하여 도자기, 미술, 목공 등 자연체험을 비롯한 옛 정취인 초등학교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카페로써 각종 드라마 및 영화촬영장으로 유명하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중 디지털콘텐츠 사업 및 농경문화 예술제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를 통하여 제천(의림지)의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전자연학교 안영숙 대표는 “요즘 활발하게 활동하는 관광사업단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상호 간의 교류를 시작으로 제천의 관광이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관광사업단 박준범 단장은“공전자연학교가 최근 제천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각 될 만큼 영화촬영장으로 아주 인기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의림지를 찾는 관광객이 공전자연학교 등 제천시 일대의 관광지에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는 상생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광 활성화의 포부를 말했다.
jcttbgeditor 2023.06.01 추천 0
제천시보육연구회(회장 김선용)가 최근 삼한의 초록길 그네공원에서 영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환경 빛 축제 및 아나바다’행사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의 빛! 환경의 빛! 자연의 빛!”을 주제로 지난 5월 19일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미래 주체인 영유아 및 학부모들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주최 측 추산 참가자 1,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영유아용품 아나바다, ▲환경사진전시 및 그림전시, ▲체험행사(곤충 분장 아이들의 부모와 그네놀이, 쥐불놀이, 휴지심 그림놀이, 거미줄 놀이, 분리수거 체험놀이, 환경 동화시청, 페이스페인팅, 이글루 체험, 종이박스 놀이, 종이박스로 만들기 작품전시, 환경낚시, 포토존), ▲먹거리(팝콘, 솜사탕) 등 다채로운 내용이 준비됐다. 김선용 회장은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가 됐다.이번 행사를 통해 영유아와 학부모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내용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미래에 살기 좋은 제천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제천시 환경 개선을 위해 제천시에 기탁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3.06.01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