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2월 19일 오전 10시 30분에 공경문화운동으로 제천시 새마을회관에서 제천시민과 새마을가족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올렸다.
이번 안녕기원제는 두 번째로 코로나 19를 퇴치하고 대한민국, 충청북도, 제천시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고사는 새마을 가족이 제천시의 큰 이상이 있을 때만 시에만 지내는 행사이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직장, 문고, 교통봉사대, 전직협의회 등 새마을단체장과 함께 엄세진 행정지원국장, 최부금시민행복과장이 제주를 올리며 제천시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동연 새마을회장은 “작년 코로나19 확산과 집중호우로 인해 제천지역의 피해가 막심했다”며 “오늘을 계기로 모든 악운은 물러가고 희망찬 기운만 제천시에 가득하여 새마을과 함께 제천시가 승승장구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