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제천 14.7%·단양 18.9% 기록하며 순항
ㅣ도내 최고 괴산 22.9%, 최저 청주 청원 8.3%

6.3 지방선거를 향한 지역 유권자들의 발길이 사전투표소로 이어지고 있다. 투표 첫날인 29일 제천과 단양 지역 사전투표율은 각각 14.7%와 18.9%로 집계됐다.
이날 제천 지역은 전체 선거인 114,367명 중 16,817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으며, 단양은 24,770명의 선거인 중 4,685명이 투표를 마쳤다. 4년 전 같은 시기 투표율과 비교하면 제천은 1.7% 상승한 반면, 단양은 0.1% 소폭 하락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 도내 시군별 투표 열기 엇갈려
충북 도내에서는 괴산군이 22.9%의 투표율을 보이며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반면 청주 청원구는 8.3%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나타내며 지역별 온도 차를 보였다. 지난 지방선거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제천은 2018년 10.5%, 2022년 13.0%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 14.7%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 사전투표, 30일까지 이어진다
사전투표는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별도의 신고 없이도 전국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대표전화 139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