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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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목) 부산광역시교육청 다행복교육지구 담당자, 자치구 운영 담당관, 마을교육공동체 실무자, 그리고 학습연구년제 교사 등 40여명은 제천행복교육지구 운영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해 제천행복교육지구를 방문했다. 이 날 방문 연수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요청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천행복교육지구 운영 사례 발표, 제천덕산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사례 발표, 제천교동민화마을 방문 및 운영 사례 발표, 하소아동복지관 방문 및 운영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알차게 이루어졌다. 연수 참석자들은 “마을, 학교, 지자체가 협력하여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으로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고, 마을에서 배운 앎을 통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도록 돕고, 돌봄의 기능을 가진 마을학교까지 알차게 운영되는 모습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가 나아갈 길을 생각해 본 좋은 기회였다” 라고 하였다.  제천행복교육지구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려는 기관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에서도 방문이 예정되어 있는 등 기관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제천교육지원청 유경균 교육장은 “부산광역시교육청 담당자분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제천행복교육지구 운영 우수 사례와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이번 현장 방문 연수를 통해 온 마을이 배움터가 되고 마을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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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초등학교(교장 나덕문)은 10월 24(목) 학부모 대상 창의융합프로그램 수업공개를 실시하였다. 올해 진행되는 월악산 사계절생태학교와 정보역량강화 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연계하여 진행된 본 수업은 초등 전교생 11명를 대상 무학년제 창의융합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에게 공개하였다. 학교 주변의 나뭇잎을 관찰하여 다양한 방법로 표현하기를 주제로 나뭇잎 본뜨기, 3D펜으로 나뭇잎 만들기, 3D 프린터로 나뭇잎 디자인하여 조형물 출력하기를 2차시 구성하여 미술·정보·과학교과를 접목한 창의 융합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한송초등학교 6학년 임종수 학생은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중심이 되는 3D 프린터 활용방법을 익히고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송초등학교 창의융합 프로그램은 벽지학교의 우수한 정보 인프라 환경구성,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한 교사들의 전문성 함양 학생들의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일구어내어 1학기 정보역량 함양 무학년제 배움 중심 협동 수업, 방과 후 코딩교육, 3D프린터 상시 활용, 소프트웨어 축제 등을 운영하여 내실 있는 창의 융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및 학부모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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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초등학교(교장 전철식)는 10월 24일 오전 11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전교생이 참가한 이날의 훈련은 제천119안전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먼저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에 행하는 올바른 행동과 대피 자세에 대하여 학습하였다. 곧이어 실제상황처럼 비상벨이 울리고 연기가 가득한 복도를 지나 대피장소까지 신속하게 이동하는 훈련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안전한 대피장소에서 대기하며 소방차와 구급차가 화재를 진압하고 환자를 이송하는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았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현장처럼 연기발생기를 이용하였고, 비상벨과 발화물을 작동하여 화재 상황을 만들어 생동감 있는 훈련이 될 수 있었다. 훈련 후에는 제천119안전센터장의 강평 및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 날 훈련에 참가한 입석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진짜로 불이 나면 혼자 도망가거나 숨지 않고 선생님과 함께 대피하겠다.”라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입석초등학교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2019.10.28.~11.01.)기간을 가정과 지역사회에 적극 홍보하고 재난대비 자체점검, 현장토론훈련, 현장대응훈련, 등의 다각적 활동을 준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및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큰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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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초중학교(교장 이영두)는 10월 22일(화)~23일(수) 이틀에 걸쳐 학부모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영어특화프로그램 수업공개를 실시하였다. 이번 수업공개는 2017년도부터 진행된 수산초중학교 후원회 영어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무학년제 원어민 코티칭 프로그램 초, 중등 두 반의 수업을 공개하였다. 2019학년도 영어특화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4학년, 5학년~6학년 대상 주제별 영어 학습, 학교 영자신문을 제작하는 Susan Times, 최신 미국 드라마를 활용한 Screen English, 원어민 코티칭 프로그램(초등반, 중등반) 등 학생의 수준에 적합하고 영어권 문화에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방학 중에는 학생들의 의사소통 역량 및 세계 시민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해외문화체험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에 참여한 수산중학교 3학년 이한결 학생은 “영어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영어 표현을 배울 수 있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해서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수산초중 영어특화프로그램은 다양한 교내외 행사 및 지역행사 발표회 등을 통해 영어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과 실력을 뽐내고 있으며 10월 18일(금)에 진행된 수산-마을 학교 축제에서 영자신문 및 놀이공원 광고 영상 등을 전시하여 지역사회 및 학부모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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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입석초등학교(교장 전철식)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독서생활 습관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서축제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입석초등학교의 학생들은 지난 21일 인기 동화 ‘빅피쉬’의 저자 이기훈 동화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작가는‘그림책 이야기와 창의적 상상놀이’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자신의 그림책과 창의적 상상을 할 수 있는 놀이를 전하는 강연하였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자유로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3일에는 지역 도서관인 제천기적의 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사서 선생님의 지도 아래 열람 및 대출방법을 배우고 책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프로그램 참여 후에는 자유 열람을 통해 평소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읽는 시간을 가지며 마음의 양식을 쌓았다. 25일에는 독서 골든벨을 통해 자신이 읽은 도서를 다시 한 번  책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나눌 예정이다. 독서골든벨의 대상 도서로는‘구름으로 만든 옷’,‘무지개 물고기’, ‘강아지똥’,‘쿵푸 아니고 똥푸’,‘어린왕자’가 선정되었다. 학생들은 해당 도서를 읽고 책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즐거운 독후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교내 도서관에서는 독서 축제 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만화책 아닌 동화책, 소설책과 같은 도서를 대출하여 읽는 학생들에게 소정의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학생들이 다양한 책을 접하기 보다는 만화책 위주로 독서하는 경향이 있어 다양한 책을 읽도록 권장하는 의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도서 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6학년 현윤성 학생은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있어서 즐겁고 재미있었다. 특히 동화 작가님과 상상놀이가 기억에 남는다. 축제 기간 동안 평소보다 많은 책을 읽을 예정이다.’라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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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초등학교(교장 박민재)는 22일(화) 2학년 학생들이 다문화교육 및 세계 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대하여 체험하고자 영월에 있는 국제민속악기박물관에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위치한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은 지구촌의 다양한 악기들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등 문화권역별로 세계 110여 개국의 2,000점의 악기를 소장하고 있는 악기전문 박물관이다. 2학년 22명의 어린이들은 국제민속악기박물관에 근무하는 선생님으로부터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연주도 해보는 기회를 주어 아이들이 아주 흥미롭게 활동에 참여하였다. 또한 2층에 전시된 세계민속인형들을 살펴보고, 여러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천둥소리악기를 직접 만들어 함께 연주와 놀이를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세계민속악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한 참가 학생은 150년 된 상아뼈로 만든 피아노를 연주하며 “선생님, 이렇게 오래된 피아노가 소리가 나요? 정말 신기해요!”라며 매우 신기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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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초등학교(교장 음용란)는 2019년 10월 18일(금)∼ 21일(월)동안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2회 추계배 전국 초등 배구대회’에서 3년 만에 값진 메달을 획득하였다.   의림초는 2011년, 2016년 동일한 대회 전국 우승한 저력을 가지고 있으며, 제11회 제주도 70리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제7회 한산대첩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 준우승을 해온 명실상부한 전국의 상위팀으로 입증 받은 바 있다. 2017년부터 졸업생 배출 후 신규 선수 육성에 힘을 쏟아 부활을 노력해 오던 차, 2019년 4월 충북소년체전 우승, 6월 충북 협회장기 배구대회에서 우승으로 명실상부 충북 대표임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예선전으로 인천 주안초, 안동 영호초, 남원 중앙초를 만나 2:0으로 연승, 일요일 오후 16강전에서 충남 청양초를 상대로 2:0, 월요일 낮 강릉 율곡초와의 8강전에서 치열한 접전 속에 값진 2:0승리로 동메달을 확보했다. 8강전까지 모든 경기를 2:0으로 안정적으로 이기고 4강에 안착한 의림초는 전북 흥덕초를 맞이하여 장신 센터 신재민과 개인 수비상을 받은 김남호 및 주장 안민혁 등이 팀을 이끌며 고군분투 했으나, 바로 직전의 경기 피로로 인한 잦은 실책들이 이어지면서 코트체인지에 앞서가던 상황에 2:1로 마무리하며 장장 나흘간의 열전을 접었다. 주장 안민혁 선수는 “저학년부터 탄탄한 기본기를 생명으로 안정된 캐치를 훈련해오며 튼튼한 수비라인, 강한 서브, 빠른 속공 플레이와 시원한 공격력을 6년 동안 가르쳐주신 코치님, 감독님, 그리고 언제나 곁에서 지켜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후배 배구부원들이 이번 동메달로 인해 더 큰 꿈에 도전하기 바란다.” 라고 하였다. '우린 할 수 있어, 우리가 처음으로 꾸는 꿈!’ 이란 팀 슬로건을 바탕으로 배구의 고장 에서 전국 최상으로 전진하는 충북 배구의 저력, 의림초가 신화를 이어 나갈 것이다. 
jcttbgeditor 2019.11.0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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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초등학교(교장 박효순)는 10월 18일(금)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2019. 왕미 노을음악회 및 방과후학교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노을음악회는 방과후학교와 연계한 작품전시 및 방송댄스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오케스트 라 연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작품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첫 번째 공연은 1학년 친구들의 방송댄스를 시작으로 즐겁게 시작되었으며, 바이올린과 첼로의 합주 『사랑의 인사』, 이도영 외 10명의 『알라딘 OST』 플롯 연주로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선율로 행복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김가연 외 4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목장길 따라』를 합주할 때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따라 부르며 즐겁게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또한 이어서 연주한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은 웅장한 분위기의 곡으로 바이올린, 첼로, 플롯의 선율이 한 마음으로 어우러져 함께한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다. 오케스트라 단원 이윤지 학생은 “그동안 방과후 및 여름캠프에 열심히 참여하여 노을음악회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뿌듯했으며 제천에서 유일한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이어서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jcttbgeditor 2019.10.28 추천 0
수산초중학교(교장 이영두)는 10월 17일~18일 이틀 동안 학교 운동장과 수산체험마을 행사장에서‘수산마을학교 한마당축제’를 열었다. ‘수산마을학교 한마당축제’는 특색 있는 초중통합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교축제와 마을축제(슬로시티 수산힐링축제)의 내용을 공동 운영하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학교를 마을의 구성요소로 인식하여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해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가 마을 주민으로 참여하며 활동의 기회를 넓히자는 취지에서 마련하였다. 1일 차에는 수산초중학교에서 교육공동체 한마음 체육대회와 가족사랑 밥상머리 교육 등을 실시하여 마을과 학교 간 상호 협력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2일 차에는 수산체험마을 행사장에서 율동과 악기 연주를 선보인 학예공연과 학습결과물을 전시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제과제빵, 목공제품, 천연비누를 판매하고 흡연예방교실, 과학 체험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며 교육공동체의 교육활동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한 방문객은“학교와 마을이 함께 해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더욱 풍부한 의미 있는 축제가 되었다”고 말했다. 수산초중학교 교장(이영두)은“앞으로도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의 폭넓은 공유를 통해 교육공동체와 지역 주민이 학교교육을 신뢰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jcttbgeditor 2019.10.2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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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균)은 행복교육센터 주관으로 “로봇과 함께 살아갈 우리 아이” 라는 주제의 초청강연이 지난 10월21일 (월) 제천안전체험관 오리엔테이션 홀에서 열렸다. 강사로 나선 한재권교수는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출신의 기계공학 박사로서, 로봇 똘망과 다이애나 등을 제작한 로보티즈 수석 연구원 출신으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1기 위원을 역임했으며, 2011년도 로보컵 우승자로서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로봇박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초청강연회에서 한재권 박사는 ‘로봇이 변화시킬 세상을 말하다, 로봇이 바꿀 우리의 삶과 문화,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하였고 학부모들에게는 변화된 교육 흐름을 제시하였다. 150여명의 학부모, 학생, 교사, 마을교사 등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치러진 이번 특강을 기획한 고승식 장학관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장)은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위해 미리 보는 미래, 준비하는 오늘을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실패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따뜻하게 자란다는 박사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다. 오늘 강연회를 통해 어른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명사 강의를 개최해 준 교육지원청에 감사를 드린다” 라고 소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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