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1일

제천

ㅣ간병인 필요 없어 환자 부담 대폭 경감 제천 명지병원 (병원장 김용호)은 3월 16일부터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사가 24시간 동안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총 42병상에서 92병상으로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그동안 명지병원은 제천을 중심으로 단양, 영월, 정선, 태백 등 중부내륙 지역 환자의 건강을 담당하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제천지역에서는 종합병원 최초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해왔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 인력이 간호뿐만 아니라 간병까지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서비스로 환자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정해진 규정에 의해서만 보호자의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감염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추가 개소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총 92병상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를 위해 명지병원은 전동 침대 50대를 추가로 구비하고, 병동 내 시설공사를 진행하여 본관 4층 전체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시설 전반을 재정비해 입원 서비스 질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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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94명으로 늘어났다. 제천시는 지난 12일 총 2,141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해 오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사무소장 원향란, 이하 ‘농관원’)은 공익직불제도 시행 2년차를 맞아, 사람과 환경 중심 농정의 핵심정책인 공익직불제도가 농업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