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적 재원 2,730억원 확보의 첫걸음. 6개 시군의 시멘트 자원순환세 추진을 환영합니다.
오늘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가 제천에 모여 정책자문단을 구성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시멘트사에 반입되는 폐기물에 세금을 부과해 피해지역 주민을 지원하는 일에 자치단체장들이 적극 나섰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제천시, 단양군,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영월군이 힘을 모아 반드시 입법화해야 합니다.
이경용 후보는 1호 법안으로 시멘트 자원순환세 도입의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도입된 시멘트 자원순환세가 폐기물 소각에 따른 악취, 대기오염 등에 시달리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제 사용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이 후보는 환경정책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살려 가능한 모든 노력을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