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ㅣ1월 18일과 30일 두 차례 진행,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1월 중 ‘모두 함께한 데이’ 행사를 두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셋째 주 토요일인 1월 18일과 설날을 맞아 1월 30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모두 함께한 데이’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기획된 행사로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설 개방 ▲옛날 교복 체험 ▲전래놀이 체험 등이 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1월 30일 오후 3시, 새해 행운 나눔 ‘설레는 포춘 쿠키’ 이벤트 추진하여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쿠키 안에는 소소한 행운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고 한다”며 “특히 설날을 맞아 진행되는 새해 행운 나눔 이벤트로 새해의 희망과 행운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을 방문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5.01.16 추천 0
지난 1월 10일(금), 다솜고등학교는 제11회 졸업식을 통해 4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졸업생들은 3년간의 학교 생활 동안 맞춤형 교육과정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 기술을 익히고, 100% 모두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졸업생은 68개(155%)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여 눈에 띄는 성과를 냈으며, 13명의 학생들이 2개 이상, 6명의 학생은 3개 이상의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졸업생들이 개인별로 졸업장을 받고 소감을 발표하며 송별의 정, 학부모님의 소감 등 서로 졸업의 기쁨을 표출하기도 했다. 필리핀 어머니와 한국 아버지를 둔 Computer 기계과 박진수 학생은 학과 전공 학습을 열심히 하여 기계가공조립, 컴퓨터응용밀링, 3D프린터운용, 컴퓨터응용선반, 전기기능사, 설비보전 등 6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평소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여 학교 홍보 도우미, 카페 도우미 등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졸업 후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가천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에 지원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박진수 학생은 “사회에 나가서도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에 맞춰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훌륭한 기술인으로 앞으로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선배로 남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철수 이사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오늘 졸업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더 큰 도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나를 인정하며 앞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라며 졸업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어제는 오늘이 되고 오늘은 내일의 나 자신이 됩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준비한 현재의 완성을 축하하고, 오늘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졸업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다솜고등학교의 졸업식은 단순한 졸업식을 넘어 다문화 청소년들의 꿈과...
jcttbgeditor 2025.01.10 추천 0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원성윤)는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52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졸업예정자 63명이 응시하였으며, 응시자 전원(100%)이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을 합격했다. 이로써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9년동안 100% 합격을 하였으며, 2021년에는 전국수석을 차지한 이력이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y, WFOT) 교육기준 재인증과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하는 국내 작업치료 교육인증을 통해 '최우수 대학 인증(2023~2030년)’을 획득했다.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충북 제천에 위치해 있지만, 작업치료학 영역에서 최우수 대학교로 인증받은 만큼 대부분 서울·경기권 학생들이 입학하여 학교를 다니고 있다. 국가고시 100%뿐만 아니라 취업률도 매우 높으며,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등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 졸업생들이 취업하여 근무하고 있다.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만의 우수성은 임상실습교육 1,000시간, 국가면허·자격증 3개 취득, 임상실무자를 초대한 모의 면접 프로그램 및 특강, 한의학과와 연계한 카데바 실습 등 핵심실무역량을 증진하는 풍부한 학과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원성윤 작업치료학과장은 “실무역량이 우수하고, 클라이언트에게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인성을 지닌 작업치료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5.01.10 추천 0
세명대학교 스마트IT학부는 2025년 1월 06일부터 01월 17일까지 총 10일에 동안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특강을 시행한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정보시스템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사람을 양성할 목적으로 제정된 국가 공인 전문 자격증으로 특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소프트웨어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베이스 구축,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정보시스템 구축관리 등 5과목을 10일 동안 총 40시간 학습으로 구성되었다. 스마트IT학부 조면균 학부장은 “매년 학생들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전공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갖게 되어 자격증을 더 원활하게 획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작년 특강에 참여한 학생 중 정보처리기사 1차 합격자 5명,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취득자 6명으로 유의미한 성화를 거두고 있으며, 올해 더 많은 학생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서 사회에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세명대학교 스마트IT학부는 본 교육 이외에도 전공 관련 동아리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전공 관련 전문적인 지식을 키울 수 있는 재미있는 교육을 통해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IT학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5.01.08 추천 0
제천시 신백아동복지관(관장 석진)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 지원으로 진행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진흥사업 ‘이달의 달달한 DIY’를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창의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달의 달달한 DIY’ 사업으로 아이들이 매달 정해진 주제에 맞춰 그림을 그리고, 그 작품들을 모아 특별한 달력을 제작하였다. ‘열두 달, 달달한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이 달력은 지역사회에 배포되어 아이들의 창의성과 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그림책 작가 김지연 작가는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은 매우 특별했다”라며 “한장 한장에 담긴 아이들의 감성과 메시지가 달력으로 완성된 모습을 보니 저 역시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석진 관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예술활동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열정이 담긴 달력이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백아동복지관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의 꿈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진흥에 앞장설 계획이다.
jcttbgeditor 2025.01.07 추천 0
ㅣ실효성 있는 가족복지서비스 선도적 역할 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에서는 지난 연말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다문화가족 및 취약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복 온(ON)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지역 내 기업의 후원을 통해 마련한 기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공동체 문화조성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지역 내 개인과 기업 후원금으로 200만 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관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구, 한부모, 조손, 청소년(한)부모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자녀들에게 필요한 물품(운동화, 겨울의류 등)을 구입하여 전달하였으며, 별도로 제천가톨릭복지관에서 후원한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은 복지사각지대의 다문화가족 1인 가구 5가정에 전달하여 생활에 도움을 주었다. 물품을 받은 한 가족은 “사춘기에 접어든 중학교 1학년 아이가 제대로 된 운동화가 없어서 늘 미안했는데, 가족센터 덕분에 새 운동화가 생겨서 정말 기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천시가족센터는 ‘행복 온(ON) 사랑 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되는 가족이 없도록 지역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과 실효성 있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여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jcttbgeditor 2025.01.05 추천 0
jcttbgeditor 2025.01.02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