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한국철도 충북본부, 도시재생안전협회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생산비
ㅣ국내 교통공기업 최초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 획득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박진성)는 3월 12일 도시재생안전협회(회장 문병국)가 주관하는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는 △녹색제품 및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구입 △열차 운전용 연료 절감방안 이행 △신재생 에너지 설비와 저공해 차량 도입 등 저탄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좋은 평점을 받아 저탄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는 연간 환경계획을 수립하고 직원 대상 에너지 절약 현장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친환경 교통기업으로서의 위상과 ESG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고 도시재생안전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박진성 충북본부장은“국내 교통공기업 최초 저탄소 인증 획득을 통해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저탄소 활동을 통해 친환경 교통을 선두하는 우수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저탄소 인증 수여식 사진(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박진성 본부장, 도시재생안전협회 문병국 회장)
이근규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책협약식
전국마늘생산자협회 단양군지회와 이근규 예비후보는 3월 12일 오후 2시에, [이근규의 민심캠프] 회의실에서 국산 마늘. 양파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3대 정책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
세부적으로 양 기관은 채소류 수급 안정 직불제도와 농산물 공정 가격보장을 위한 법 개정, 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한 필수농자재 지원법 제정 및 농업 농촌 인력지원제도 개편, 기후위기시대 농업재해보상법 제정, 농작물 재해보험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선 전국마늘생산자협회 단양군지회장, 권기호 충북도지부장, 권기현 단양군지회 사무국장, 정철영 단양군친환경농업협회 회장, 엄창섭, 장경수 단양군 친환경농업협회 부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