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제천 In총선

엄태영 당선인 “더 낮은 자세로 섬기겠다”

21대 총선에서 승리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당선인은 16일 선거구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겠다”라고 다짐했다. 엄 당선인은 이날 오전 제천 의림동 중앙교차로에서 출근 시간에 맞춰 1시간 동안 부인 이종선 여사와 함께 손을 흔들며 출근길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엄 당선인은 유세차량을 타고 제천 시내와 외곽 지역을 순회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오후에는 단양으로 이동해 퇴근길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와 함께 엄 당선인은 이번 선거 기간 우선 민생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약했듯, 제천 중앙시장과 내토시장 등 전통시장을 차례로 돌며 상인들을 만나 성실한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엄 당선인은 17일 당선증을 교부받고 같은 당 충북도의원과 제천시의원, 단양군의원 등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질 예정이다. 엄 당선인은 “10년 만에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선거 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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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

ㅣ“반드시 제천과 단양의 성공시대 열겠다” 4․15 총선에서 현역의원을 누르고 금배지를 달게 된 미래통합당 엄태영 당선인은 15일 “반드시 제천과 단양의 성공시대를 열겠다.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세 번째 도전 끝에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엄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주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과 혼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엄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약속드린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먼저 민생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우량기업 및 투자 유치에 진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엄 당선인은 “변방의 역사를 끝내고 제천․단양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바꾸겠다”면서 “이를 위해 주요 핵심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로드맵을 이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저를 지지했든 하지 않았든 간에 여러분의 따끔한 질책과 충고의 말씀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함께 경쟁했던 이후삼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할 기회를 준 지역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고, 선거기간 드린 약속을 더 성실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 당선인은 제천고와 충북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명지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 1991년 시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고 민선 3․4기 제천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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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종인 위원장, 엄태영 지원유세… 13일 제천 중앙시장에서

4․15 총선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 선거캠프는 12일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13일 제천을 방문, 엄 후보 지원유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13일 오전 9시30분 제천 중앙시장 입구에서 지원유세를 하기로 했으며, 김 위원장은 ‘무능한 정부’ 메시지를 전파하며 득표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김 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문재인 정권의 경제 위기와 조국 사태 등을 거론하며 정권 심판론 확산에 주력, 전통적인 보수․중도층의 지지세 결집을 호소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앞서 12일 제천 중앙시장 입구에서는 이익선 전 KBS 기상캐스터가 엄 후보 지원유세를 펼친데 이어 같은 장소에서 정치평론가 고성국씨가 엄 후보와 유튜브 채널 대담을 진행했다. 앞선 유세에서 김 위원장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은 완전히 실패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경제 위기를 맞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는 “의료체계와 의사․간호사들의 헌신적 봉사와 국민 협조로 이 정도 수습됐다”며 “그러니까 사람들이 국민은 일류, 정부는 이류, 청와대에 앉은 분들은 삼류라고 한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거론하며 “유일하게 비리를 엄단하겠다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비리를 철저하게 캐내겠다고 하니 이제 그 사람을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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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후보에 박창식·이찬구 지지 선언 및 엄기영·엄홍길 지원 유세

ㅣ엄기영 전 MBC 사장․산악인 엄홍길 대장 지원유세 ㅣ박창식 전 국회의원․이찬구 전 예비후보는 지지선언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10일 “이번 총선은 경제를 망가뜨리고, 민생을 도탄에 빠지게 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투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엄 후보는 이날 제천 중앙시장 입구에서 열린 유세에서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인상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면서 정권심판론을 꺼내 들었다. 특히 엄 후보는 “불공정과 불법의 아이콘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사퇴했지만, 청년 세대에 대한 왜곡된 시선과 태도, 특권과 반칙 등이 여전히 문재인 정권 전반에 흐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정의·공정과 반칙·특권의 한판 싸움”이라고 규정한 뒤 “문재인 좌파정권의 폭정과 총체적 실정을 막아내고 무너지는 자유 대한민국을 살리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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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제천․단양 당협위원장에 엄태영, “총선에서 반드시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

미래통합당(통합당) 충북 제천․단양 당원협의회(당협) 운영위원장에 추대된 엄태영 전 제천시장은 25일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반드시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당 제천․단양 당협은 지난 24일 당규 ‘지방조직운영 규정 제27조’에 따라 운영위원회를 열었고 47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해 엄 전 시장을 신임 당협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운영위원회는 엄 예비후보에게 “통합당이 압승을 거둬 문재인 좌파정권의 위선과 폭주를 막아내고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총선 승리의 소임을 완수해 달라”고 한목소리로 주문했다. 엄 예비후보는 수락 인사에서 “만장일치로 당협위원장에 추대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중도·보수가 하나로 뭉친 통합당의 당협위원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선 과정에서 분산됐던 힘을 이제는 합치는 것은 물론 중도와 보수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 앞만 보고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특히 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 정부의 실정과 폭주를 심판하고 무능과 무책임․좌파독재로 무너져가는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정정당당한 경쟁과 정책대결로 총선에서 승리하고, 그 여세를 몰아 2022년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까지 승리해 완전한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14일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엄 전 시장을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공천 확정한데 이어 23일에는 그를 제천시․단양군 조직위원장에 임명했다. 엄 전 시장은 동명초, 제천중, 제천고, 충북대를 졸업하고 명지대에서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1년 시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고 민선 3‧4기 제천시장,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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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

4․15 총선에서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통합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은 2일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엄 예비후보는 공관위의 경선 결정에 대해 이날 입장문을 내고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여건은 충분히 갖춰졌다”면서 “압도적인 승리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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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깨끗한 정책 선거 약속” 여야 후보에 공명선거 협약 제안

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자유한국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은 여야 예비후보들에게 공명선거와 정책선거를 위한 협약을 맺자고 제안했다. 엄 예비후보는 29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이번 선거에 출마 입장을 밝힌 모든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공명선거와 정책선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하자”고 밝혔다. 또 엄 예비후보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난 만큼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내달 중순께 공명선거와 정책선거를 실천하자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하자”고 주장했다. “목숨으로 불의에 항거했던 제천 의병정신을 되새겨 본다”고 운을 뗀 엄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를 창출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자 한다”며 협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상대 후보를 비방하거나 허위사실 유포 등 유권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과거와 달리 정책과 비전 등으로 경쟁하기 위해 예비후보들에게 이같이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 예비후보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선거가 끝난 뒤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상대 후보에 대한 고소‧고발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자”고 제의했다. 엄 예비후보는 “모든 후보가 당락에 관계없이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깨끗한 선거문화와 정치 풍토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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