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In총선

민주 이경용·한국 엄태영 아침 인사… D-100 서서히 달아오르는 총선 분위기

4·15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이경용 예비 후보와 자유한국당 엄태영 예비후보가 아침 거리인사를 펼치며 제천·단양에서도 총선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6일 오전 7시 30분 단양 군청 사거리에서 올해 두 번째 거리인사를, 엄태영 예비후보는 오전 8시 제천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새해 첫 거리 인사를 하며 얼굴 알리기에 최선을 다했다.

두 예비 후보는 자신의 이름과 새해 인사가 적인 손 팻말을 들고 지나가는 차량과 제천단양 주민들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두 후보는 4·15 총선 D-100일을 기점으로 매일 아침 제천·단양 주민들에게 아침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