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기고/컬럼 이의희 시인의 2019년 12월 15일 jcttbgeditor 가시/이의희 아버지의 손바닥을 본 적이 있다 까맣게 박힌 가시들 바늘 끝을 세워 빼보려 하지만 아버지는 한사코 말라하신다 이제껏 쥐고 살았는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