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취‧창업지원처 창업지원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6월 24일(월)~ 25일(화)까지 양일간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크라우드펀딩 창업캠프 및 창업경진대회를 영월에 위치한 동강시스타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예비(학생)창업자들의 창업 아이템에 대한 시장 반응 확인과 실전 창업 경험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프로세스에 대한 학습과 초기 창업자의 자금 조달 방식 중 하나인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교육 후 모의 투자유치와 IR피칭이 이루어졌다. 창업캠프 및 경진대회에 참가한 5개 팀 중 투자유치와 IR피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아이템은 구급대원과 병원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최우수팀‘골든타임’, 소규모 도시 및 대학 원룸촌 등 기숙사 배달 대행 서비스 우수팀‘빌리지 스토어’, 맞춤형 건강기능 식품 및 혈액 샘플을 이용해서 앱으로 분석하는 장려팀‘천지창조’이다. 창업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막연하게 생각하고만 있었던 창업 아이디어를 창업전문가와 공유함으로써 창업이 더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더불어 창업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박미정 창업지원단장은‘창업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크라우드펀딩과 IR피칭의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고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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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불법소각·투기 근절을 위한 송학면·송학의용소방대 맞손 제천시 송학면은 송학의용소방대(대장 장병관)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불법소각·투기 야간특별단속 홍보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송학면과 의용소방대원 21명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송학면 관내 불법투기·소각 취약지역을 선정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불법소각의 위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활동에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활동도 함께 할 것으로 계획되어 있어 야간에 이루어지는 불법소각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병관 의용소방대장은 “평소에도 의용소방대 자체적으로 조를 편성하여 순찰활동을 하고있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 먼저 좋은 취지에 제안을 해주어서 좀 더 책임감이 생기고 함께하는 기간동안 의용소방대 활동에 의미가 더해질 것 같다”고 전했다. 금영동 송학면장은 “송학면과 의용소방대가 안전하고 깨끗한 송학면 환경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 동참해 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송학면도 협약기간 뿐 아니라 앞으로도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학의용소방대는 산불감시나 순찰 등 송학면의 화재안전을 위한 예방 활동과 화재 시 사고 현장에 출동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지역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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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가치봄 어린이집‘크레파스 팀’이 지난 26일 제천족구장에서 아이들과 조부모가 함께하는 전래놀이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올해 제천시는 2개 그룹의 충북형 ‘가치봄 어린이집’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중 한 그룹인 ‘크레파스 팀’은 영천·중앙·송이·녹색·삐아제어린이집, 신백 병설유치원이 포함된 보육 협력 공동체로, 물품 공동구매·교재교구 공유·부모 교육 및 공동보육프로그램 등을 함께하며 상생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이번 조부모 전래놀이 체육대회에서는 조부모와 손자, 손녀들이 함께 다양한 전래놀이(투호놀이, 사방치기, 제기차기 등)를 체험하며, 조부모님들은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었고 손주들은 조부모와 함께 놀이를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아이들은 친구들, 조부모님들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었으며, 사라져가는 전래놀이 체험을 통해 전래놀이를 계승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아이들의 건강, 사회성, 정서 표현력까지 증진 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참여한 송OO 할머니는 “손주들과 함께 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전래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신 크레파스 팀의 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조부모 체육대회를 개최한 그룹 대표 조미숙 원장은 “앞으로도 오랜 경력과 원 운영의 경험을 살려 제천 지역사회의 자원을 이용한 크레파스팀만의 독특하고 참신한 여러 활동을 통해 아이와 교사가 함께 행복하며 나아가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는 행복한 유아교육 기관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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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지구를 사랑하는 6월 ‘토요일에 산책가자’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오는 22일 토요일에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특별한 체험을 진행한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토요일에 산책가자’ 프로그램인 하소네 문화문방구에서는 폐종이를 향기나는 새 종이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재활용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참여하는 시민들은 폐종이를 이용해 새 종이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 물품은 기본 제공 되나, 직접 폐종이를 가져와 체험할 수도 있다. 행사는 6월 22일 토요일 3층 산책홀에서 진행되며 사전 접수 35명, 현장접수 10명을 받는다. 사전 접수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남녀노소 불문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29일에는 산책도서관 상주작가 ‘연극이란? 박주리 희곡작가의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고, 7월에도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재활용의 가치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4.06.20 추천 0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은 최근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하이볼 클래스’를 진행했다. ‘하이볼 클래스’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강사(전재구-한국음료강사협의회장)의 강의를 통해 하이볼의 기본 개념과 제조 방법을 배워 직접 만든 하이볼을 시음하며 새로운 경험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평소 바쁜 업무로 인해 동료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하이볼 클래스를 통해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다른 참여자는 “재단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며 오랜만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 나에게 쉼을 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제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하이볼 클래스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며, 복지 현장의 직무 스트레스와 감정 노동에 소진되기 쉬운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SNS, 카카오톡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 043-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06.19 추천 0
ㅣ지역 청소년 영상교육을 통한 미디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주관한 제천 특화 미래 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인 ‘2024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의 특별 정규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특별 정규과정은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명대학교에서 총 4차시로 진행되었다. 특별 정규과정 교육에는 세명대학교 영화웹툰애니메이션학과의 최종한, 구재진, 김경주, 성연창 교수가 초빙되어‘미디어 콘텐츠 기획', ‘디지털드로잉 웹툰기본 다지기',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세명대학교 영화웹툰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김상수 이사장은“제천 청소년들의 미디어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며, “제천문화재단은 소통·공감·혁신·전문이라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지역 영상미디어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는 초·중등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애니메이션과 1인 미디어 제작 등 다양한 미디어 제작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개성을 미디어로 표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바람직한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4.06.19 추천 0
세명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상우) 교수 및 학생들이 제천 지역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오는 6월 20일 제천 영육아원 어린이 10여 명을 초청해 교수 및 학생들과 아이들이 함께 빵을 만드는 체험 이벤트를 갖는다. 호텔경영학과 제과제빵동아리와 빵심동아리는 지난 5월 30일, 31일 학생들이 정성스레 만든 빵을 제천시 청소년 지원센터 ‘학교밖 아이들’과 하소아동복지관에 기부했다. 기부된 빵과 과자 등의 제과제품은 학교밖 아이들의 공간 아지트와 하소아동복지관의 야간보호 초등학생의 간식으로 지원하는데 사용되었다. 또 제과제빵동아리 학생들과 이승범 지도교수는 평소 유대 관계를 맺고 있는 제천 영육아원 어린이들을 초청해, 제과제빵실습실에서 빵과 쿠키 등을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져왔다. 이 동아리는 지난 2014년부터 제천영육아원 어린이를 위해 학기 중 월 1회 학교로 초청하여 함께 빵 만들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학교체전과 같은 행사 때 직접 빵을 만들어 판 수익금으로 영아원 아이들에게 줄 분유와 기저귀, 유아용품을 구입해 전달하기도 했다. 세명대 호텔경영학과 제과제빵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손지우 학생은 "복지관 어린이들과 함께 빵과 과자를 만들어보니 서로 정도 들고 또 자주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며 “어린이들에게 내가 만든 맛있는 간식을 통해 즐겁게 공부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세명대 호텔경영학과 제과제빵동아리는 앞으로도 학교밖 아이들, 하소아동복지관에 직접 만든 간식을 월 1회씩 전해줄 예정이다. 지역 아동 이외에도 6월 12일 교내 학생식당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직접 만든 빵을 간식으로 전달하는 등의 여러 가지 선행을...
jcttbgeditor 2024.06.18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