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현장 중심 소통 행보로 지역 민심 공략… 용두·영서동 숙원 사업 해결 강조
ㅣ분기별 ‘찾아가는 의회’ 추진 및 하수종말처리장 악취 등 현안 대책 마련 모색

제천시의회 의원 선거 다선거구(용두동·영서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 ‘1-가’ 김영중 후보가 거리 유세와 상가 방문 등 적극적인 현장 행보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제천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해당 지역에서 30년간 지역사회 활동을 이어온 김 후보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행보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 현장 중심 소통 행보와 거리 유세
김 후보는 파란색 유세복을 착용하고 지역 상가와 거리를 돌며 상인 및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그는 현장 행보의 배경에 대해 “오랜 기간 체육회와 사회복지협의회 등에서 활동하며 파악한 지역의 낙후된 인프라와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책임지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현장에서 접수한 상권 침체 등 다양한 민원을 의정 활동의 주요 사안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 ‘찾아가는 동의회’ 및 현안 해결 방안 제시
주민 소통을 위한 방안으로 현장 중심의 행정 시스템을 제안했다. 김 후보는 “시의회에 들어가면 의원들이 분기별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의회를 동으로 옮겨 활동하며 민원을 받아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가스 보급 등 실질적인 주민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도시가스공사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 지역별 맞춤형 공약 추진 의지
동별 특성을 고려한 현안 공약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영서동은 하수종말처리장 악취 개선과 서부시장 현대화 사업을, 용두동은 도시가스 보급 확대와 더불어 인프라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 소유의 유휴 부지를 활용한 공원 조성과 산업단지 연결 도로 개설 등 주민들의 요구가 있다”며 “이러한 시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지역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청년층 투표 독려와 향후 의정 활동 다짐
선거 참여와 관련해 청년층의 투표 독려 필요성도 언급했다. 김 후보는 “젊은 세대들이 참여 의지는 있지만 실제 투표로 이어지는 관심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SNS 등을 통해 투표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30년 동안 지역을 지켜보며 변하지 않고 소외된 곳들이 많아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받들어 끝까지 책임지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현장에서 민심을 직접 확인하며 정책 행보를 이어가는 김영중 후보가 제천시의회에 입성할 수 있을지 지역 사회의 귀추가 주목된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