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봉사단체인 ‘따스한 이웃 시온성’(담임목사 박정민)이 설을 맞아 드림스타트 18가구에 명절 특식을 지원하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지난 2012년부터 제천시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맺은 ‘따스한 이웃 시온성’은 13년간 꾸준히 드림스타트 20여 가구에 반찬 지원을 하며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설 명절 연휴를 앞둔 이번 지원에는 농업회사법인 ‘신선한 아침’, 도시락제조업체 ‘푸드원’과 ‘원&푸드’, ‘대장금식당’, ‘대창떡집’ 5개 기관의 후원이 더해져 총 253만원 상당의 설 반찬(떡국떡, 과일, 전 등)과 후원품이 전달됐다. 설 특식을 전달받은 양육자는 “매번 맛있는 반찬을 지원받을 수 있어 감사했는데, 설을 맞아 푸짐한 특식까지 제공해 주셔서 아이와 행복한 명절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건강한 한 끼를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하고 풍족한 설 연휴를 보내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jcttbgeditor 09:56 추천 0
jcttbgeditor 2025.01.23 추천 0
ㅣ미국 워싱턴D.C. 지부 등 국내외 110여개 지부 참가 ㅣ2024 평화 실현 우수 글로벌국에 ‘9국’ 선정 ㅣ2025 각 지부의 비전·방향성 공유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21일 대구 중앙컨벤션센터에서 ‘2025 국제총지부대회’를 열고 부문별로 평화 실현에 공을 세운 지부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회는 2024년 성과와 기여를 치하하고 2025년 각 지부의 비전과 방향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미국 워싱턴D.C. 지부 등 국내외 110여 개 지부가 참가했다. 이날 IWPG 자문위원, 홍보대사, 평화위원, 전 직원 등 약 6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회원가입(천안·몽골) ▲평화위원회 발족(정읍·몽골)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강의자 배출(콜롬비아) ▲최다 언론보도(여수·인도네시아) ▲MOU/A 체결(부산서부·몽골) ▲평화활동 기념비 건립(필리핀) ▲CMS 가입(거제) ▲직원 수 증가율(김해·우간다) 등 국내외 부문별 수상 대상이 발표됐다. 이 외에도 2024년도 신임 지부장을 소개하고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종합 우수 글로벌국으로는 9국이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9국은 가장 발전적인 평화 실현 사례로 몽골 울란바토르 지부의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임미숙 글로벌 9국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IWPG가 국제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평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몽골뿐 아니라 앞으로도 의미 있는 발전을 이뤄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IWPG가 2013년 발족된 이래 이뤄낸 성과는 여성 권리 증진을 넘어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이정표가 됐다”며 “여성 연대를 통해 전 인류가 평화로운 세계로 나아가고, IWPG의 영향력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길 기원한다”고 축전을 보냈다. 윤현숙...
jcttbgeditor 2025.01.22 추천 1
제천시 중앙동(동장 김옥미)이 지난 2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중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송중호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배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중앙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설강좌는 6개 과목으로 ▲민요교실, 사군자, 통기타는 중앙동 문화센터 2층에서 ▲라인댄스, 요가, 몸펴기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각각 진행된다. 동 관계자는 “당초 모집인원은 150명이었으나, 161명이 지원했다”며 “결원이 발생하면 대기순번대로 즉시 연락을 드려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중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많은 수강생과 함께 개강하게 돼 기쁘고, 프로그램을 통해 중앙동 주민들이 즐거움을 찾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옥미 중앙동장은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분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친목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참여와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과 즐거움이 가득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저작권자 ©제천또바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원계좌 : 새마을 9003-2812-3860-4 예금주 제천또바기뉴스)
jcttbgeditor 2025.01.21 추천 0
ㅣ1월 18일과 30일 두 차례 진행,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1월 중 ‘모두 함께한 데이’ 행사를 두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셋째 주 토요일인 1월 18일과 설날을 맞아 1월 30일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모두 함께한 데이’는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기획된 행사로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설 개방 ▲옛날 교복 체험 ▲전래놀이 체험 등이 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1월 30일 오후 3시, 새해 행운 나눔 ‘설레는 포춘 쿠키’ 이벤트 추진하여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쿠키 안에는 소소한 행운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고 한다”며 “특히 설날을 맞아 진행되는 새해 행운 나눔 이벤트로 새해의 희망과 행운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을 방문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5.01.16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