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에서는 지난 4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상영관에서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관’이라는 부제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복지관 이용인 120여 명이 참여하여 2024년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진행한 복지관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함께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행사로, 기념식과 시상식, 복지관 사업영상 상영, 사진촬영 이벤트, 힐링음악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 및 시상식에서는 우수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이용인, 종사자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수여하였으며, 2024년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10대 뉴스가 영상으로 상영되어 한 해 동안 복지관에서 진행된 사업과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힐링음악회에는 레인브릿지 앙상블의 바이올린과 첼로 공연, 박정용 색소포니스트의 신나는 색소폰 공연이 진행되어 참여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우리지역 장애인분들을 위해 노력 해주신 후원자, 봉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에서 살아가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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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북농아인협회제천시지회(지회장 이재호)와 제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신상균)는 최근 ‘행복 충전 해피트레인’ 사업의 일환인 ‘행복레일 투어’를 공동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충북농아인협회제천시지회, 제천시수어통역센터, 제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이 공동 계획하고 준비하였으며, 제천열차승무사업소 김도형 소장, 박영우 부소장이 해피트레인 사업을 직접 인솔하고, 손짓사랑 수어통역봉사단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행복 충전 해피트레인’사업은 제천열차승무사업소(소장 김도형)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사)충북농아인인협회제천시지회(43명)와 제천시수어통역센터, 제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27명)이 열차 한 량에 몸을 실었다. 이번 투어는 추억을 소환하는 홍익마트 운영과, 동해로 이동하는 열차 안에서 간단한 게임을 하며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추억의 열차 여행이 되었다. 이재호 지회장은 “해피 트레인 사업은 교통약자들에게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열차 안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상호 교류를 통해 인식개선 및 공감대 형성에도 도움이 되고 올해는 장애인보호작업장과 함께 행복 레일 투어를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며 이런 시간을 만들어 준 제천열차승무사업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도형 소장은 “해피트레인을 통해 제천시농아인들이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앞으로도 농아인들의 웃음을 계속 볼 수 있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후원을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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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꿈의 무용단 ‘제천’ 단원들이 선사한 특별한 무대, 첫 정기 공연의 성공적 마무리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운영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2024 꿈의 무용단 ‘제천’ 단원들이 최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첫 정기공연 <에튀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발레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1년간의 노력과 열정이 빛났던 무대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300여 명의 제천시민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공연은 꿈의 무용단 단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발레의 기초부터 창작안무까지 다양한 배움의 성과를 선보인 자리였다. 약 60분간 진행된 공연에서는 아이들이 각자의 안무를 통해 발레의 아름다움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하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발레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연계 활동 등을 통해 갈고닦은 아이들의 재능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공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아이들이 무대 위에서 스스로의 빛을 발하는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었고 지역 문화예술이 성장하는 데 꿈의 무용단이 큰 역할을 할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 공연 후 “꿈의 무용단 단원들이 보여준 노력과 열정이 대단히 자랑스럽다”라며 “오늘 무대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욱 큰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단원들과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와이즈발레단이 협력하여 꿈의 무용단 단원들의 전인적 성장을 견인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4 꿈의 무용단 ‘제천’의 첫 정기공연 <에튀드>는 단원들에게는 특별한 성취의 경험, 관객들에게는 문화적 감동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앞으로도 제천문화재단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jcttbgeditor 2024.12.04 추천 0
제천시 영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심지민, 민간위원장 신미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따뜻한 이웃사랑을 이어갔다. 협의체는 지난 6월 혹서기를 대비하기 위해 지역 내 폐지수입 어르신에게 여름이불과 쿨토시가 포함된 폭염예방키트를 지원한데 이어, 혹한기를 대비하기 위해 폐지수집 어르신을 포함한 취약가구 10가구에게 겨울내복과 담요 등이 포함된 한파예방키트를 지난 2일 전달하였다. 또한,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독거노인 5가구에게 지난 3월 정서안정을 위한 꽃화분과 9월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선물을 전달한데 이어 12월에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겨울내복과 양말을 전달하여 마음을 나눴다. 심지민 영서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뜻깊고 보람되었다”라며 “앞으로 꾸준히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신미하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이지만 이웃의 온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기쁜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든든한 힘이 되는 영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내외의 소형가전을 교체해 주는 △소형가전 무상지원 사업, 취약계층 장애아동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하는 △영서동 사랑의 몰래산타 사업, 영서동 직능단체협의회에서 실시하는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 김장박스(통) 지원 사업, 영서동주민자치위원회와 제천병원, 제일장례식장에서 후원하는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야쿠르트 배달사업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저작권자 ©제천또바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원계좌 새마을 9003-2812-3860-4 예금주 제천또바기뉴스)
jcttbgeditor 2024.12.04 추천 0
명락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배기환)은 주거취약 대상자의 주거지 내 위험요소 제거 및 위생적인 주거환경과 안전생활 유지를 지원하여 자립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제천복지재단 주최의 노인주거환경개선사업 「디자인하우스」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00만원의 사업비로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었다. 창호의 부재와 같은 혹한기 단열취약은 특히 겨울철 외부로부터 제대로 보호되지 못하고, 곰팡이와 얼룩으로 오염된 도배장판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께 위험요소로 작용 된다. 본 기관의 주거개선이 시급한 두학동 거주 김 모 어르신댁에 단열창호 설치 및 도배장판 시공으로 혹한기를 대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으로 비록 낡았지만 평생 살아온 정든 집에서 독립적으로 생활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김 모 어르신은 “심장질환으로 쓰러져 수개원간의 병원생활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는데 집이 너무 추워서 편히 쉴 수 없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차도 없이 고생하는데 올 겨울은 따듯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배기환 관장은“노년기의 주택은 어르신의 삶에 중추적인 역할이 되기 때문에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 노인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안전생활지원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성까지 확보하기 위해 노인주거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락복지재단은 2003년 11월 7일에 설립되어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제천재가노인지원센터, 제천시니어클럽, 제천노인복지센터, 사랑의 집 등 다수의 사회복지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노인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4.12.03 추천 0
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이명자)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해단식을 진행했다. 50~70세의 (예비)실버세대 20명으로 구성된‘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총 4개월간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210회 운영하였으며, 본격적인 책 읽어주기 활동에 앞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전문 강사로부터 총 37시간의 활동가 양성교육을 받았다. 책 읽어주기 및 독후활동을 펼친 기관으로는 돌봄놀이터, 요양원, 장애인 기관 등 20개 기관과 지리적으로 거리가 먼 지역아동센터 한 곳을 선정하여 독서문화 활동을 펼쳤다. 「2024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해단식에는 사업개요 및 경과보고, 한 해 활동이 담긴 영상 시청, 활동 소감을 나누었으며, 그림책 『행복한 여우』를 함께 읽으며 그동안의 문화봉사단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에게 박수를 보냈다. 봉사단 활동가들은“첫 만남에 낯설어하던 참여자들이 회차를 거듭하면서 우리를 반기고 책 읽어주는 시간을 기다리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라며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활동을 통해 수혜자들 뿐아니라‘나’도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12.03 추천 0
(사)충북농아인협회 제천시농아인지회(지회장 이재호)는 지난 3월부터 9개월여간 추진한‘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일반인은 영화관, OTT 서비스를 이용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으나 이동, 화면해설, 수어, 자막이 없이는 영화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들은 이러한 일상 문화를 즐기는데 제약이 따른다. 이에 (사)충북농아인협회제천시지회는 지난 3월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제천 영상미디에센터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11월까지 진행하였으며, 지역 11개 장애인단체, 총 7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영화를 관람했다. 특히, 올해는 제천국제음악 영화제에서 수어 영화‘쏘울메이트’를 선정하여 감상하였고, 한국농아인협회와 영상자료원에서 진행하는 PDFF 수어영화 주간 사업에 참여하여 ‘나는 보리’ 영화를 상영하고 인터뷰식으로 관객과 배우가 만나는 행사도 진행하며 다양하게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아세아시멘트(주) 제천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11월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에는 김종만 기금관리위원과 아세아시멘트 직원이 직접 기념품 전달과 간식 전달을 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이재호 지회장은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은 가치에 가치를 더하는 소중한사업으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하는 데 꼭 필요한 문화생활로 정착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의 후원자, 봉사자, 단체가 이웃이 되어 함께 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12.02 추천 0
최근 중고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짐에 따라 거래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제천시 남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안전한 물품 거래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중고거래 CCTV 안심존 표지판’을 설치하였다. 중고 거래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분쟁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거래자들은 상품에 대한 신뢰 부족, 연락 두절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CCTV 안심존’은 시민들이 중고거래 물품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돕고, 분쟁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위치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어 거래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주민들이 안전한 중고거래 장소로 활용하기에 적합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천미경 남현동장은 “최근 중고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짐에 따라, 거래 시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라며 “CCTV 안심존은 중고 거래의 신뢰를 높이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신뢰와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저작권자 ©제천또바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원계좌 새마을 9003-2812-3860-4 예금주 제천또바기뉴스)
jcttbgeditor 2024.12.01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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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성범죄 등 여성폭력 근절 릴레이 캠페인 진행 제천성폭력상담소는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이해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 및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27일 제천시민회관광장에서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충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제천시지부와 함께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함께 제천성폭력상담소는 내달 10일까지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추방 릴레이 캠페인, 제천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성범죄 등 여성폭력 근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이해 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함께 지난 28일 제천시민이 많은 이용을 하는 시청 내 화장실 불법촬영 합동점검과 여성폭력 추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제천성폭력상담소 소장은 “모두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은 제천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가능하며, 우리 모두의 노력이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을 만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성폭력 상담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유엔여성기구(UN Women) 성평등센터 및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와 함께 여성폭력 방지 홍보공간을 정부기념식과 연계해 운영중에 있다.
jcttbgeditor 2024.11.28 추천 0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은 지난 27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노력하는 사회복지종사자 31명을 대상으로 연극 관람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연극은 사무엘 베케트의 대표작 <고도를 기다리며>를 오마주하여, 무대에 오를 기회를 간절히 기다리는 두 대역 배우들이 예술과 인생,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의 무거운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며,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소진감을 해소하고 웃음과 감동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 참가자는 “동료들과 함께 웃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다”며, “연극을 관람하면서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평소 일에 치여 자신을 돌볼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런 문화 활동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이 겪는 감정적 소진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문화 감성 충족을 위한 다양한 시리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이번 연극 관람 프로그램이 종사자의 마음에 쉼과 재충전할 수 있는 힘을 주고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감정 노동에 따른 정서적 안정을 돕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SNS, 카카오톡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 043-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11.2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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