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뷰티케어학과 재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제5회 청주시장배 미용기술경연대회’에서 대거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K-뷰티 교육을 인정받는 성과를 얻었다. 지난 10월 15일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열린 C&V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새로운 미용 흐름에 적응하고 미용 수준을 높여 K-뷰티 산업을 이끌 지역 미용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주시가 후원하고 (사)대한미용사회 청주시흥덕구지부 주관했다. 이 대회에는 일반부·학생부로 나누어 헤어, 피부, 메이크업 등 55개 종목에 25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뷰티케어학과 이수연 학생은 아트마스크 부문 금상을, 신지현·원유빈·임다희·장서연 학생은 각각 아트마스크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수상 학생들은 최신 미용 트렌드를 반영하고 각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미적 기량을 담아 아트마스크 작품을 완성한 것을 인정받았다. 이들 우수 입상자에게는 청주시장상이 수여됐고 추후 중앙대회 출전권이 주어졌다. 금상 수상자 이수연 학생은 “예술적이면서도 실용적인 K-뷰티의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열심히 고민하고 작품을 만들었다”며 “학교에서 배운 미용에 대한 이론과 기술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작품으로 구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은 지도한 뷰티케어학과 안진정 교수는 “학과에서는 헤어디자이너, 피부에스테틱션, 메이크업아티스트, 네일아티스트 등 뷰티산업 전문인재를 양성하고자 체계적인 실무 및 현장 중심 교육을 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을 응원하고 앞으로 K-뷰티를 이끌어 나갈 뷰티산업의 리더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4.10.28 추천 0
ㅣ11월 2일(토), 의림지 수변무대 일원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하는 제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하 추진단)에서는 오는 11월 2일(토) 제천 의림지 수리공원 일원에서 '별이 빛나는 마켓'을 개최한다. 추진단이 진행했던 ‘찾아가는 공동체마켓 기획자 양성교육’을 이수한 시민기획자들이 주도하여 운영하는 본 행사는 이벤트, 체험 프로그램, 공연과 캠페인을 아우르는 특별한 플리마켓으로서 양성교육 수료생들의 교육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이다. '별이 빛나는 마켓'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행사로서 지난 5개월간 시민기획자와 마켓 전문가가 협력하여 기획되었으며, “80~90년대 레트로 감성”을 주제로 ▲농부마켓 ▲별마 캠페인 ▲별마 이벤트 ▲별마 스튜디오 ▲댄스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부마켓에선 제천지역 청년 농부들이 생산한 청풍명월의 농산물을 만날 수 있고, ‘소비자가 바뀌어야 농산물이 바뀐다’라는 기치 아래 스마트팜에서 오이를 생산하는 농부들과 협업하여 ‘파지 오이’를 활용한 별마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80~90년대 먹거리와 놀이를 담은 별마 이벤트가 진행되고, ‘별이 빛나는 밤에’를 오마주한 별마 스튜디오에서는 어른과 아이가 모두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기획자들은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특별한 마켓이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으며, 추진단장(교수 오문갑) 또한 “우리지역 농산물을 알릴 지속가능한 마켓의 필요성에 따라 시작된 사업인 만큼, 이번 ‘별이 빛나는 마켓’을 통해 우수한 시민기획자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큰 첫걸음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본 행사에는 제천의 농산물과 공예품을 중심으로 약 35개의 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며, 추진단에서는 '별이 빛나는 마켓'이 성황리에 개최되어 농가 수입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 제천시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의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jcttbgeditor 2024.10.28 추천 0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 회원(회장 윤승훈) 중 21명은 학사 일정에 맞추어, 지난 10월 25일에 노인의 날을 맞이 하여 제천시 노인회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전 선착순으로 접수된 60명을 오전(30명), 오후(30명)로 나누어 어르신들을 위한 낙상예방관련 다양한 운동프로그램과 전기치료 및 광선치료 보조, 마사지 및 테이핑, 파라핀 등을 3파트로 나누어 순환식 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다. 대한노인회 충북제천시지회 최동수 지회장은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중간고사 준비로 피곤하셨을 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성스럽게 재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 해주신 교수님들과 학생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제천지역의 노인 인구가 초고령 사회로 진입이 되면서 100세 대비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오늘 진행이 되는 것 같아서 더욱 의미 있고 뜻있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윤승훈 동아리 회장은 “복학 후 다양한 전공봉사에 참여 하고 있지만 이번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 프로젝트에 한 일원으로 참여 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러우며, 무엇보다 ‘젊은 사람이 좋은 일 하네’ 라는 등 너무 과분한 칭찬에 행복감을 느꼈고, 봉사는 희생이 아닌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기열 지도교수 또한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학생들의 젊은 열정으로 정성껏 준비한 시간인 만큼 즐겁고 행복하게 많이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과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수명연장과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jcttbgeditor 2024.10.28 추천 0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노정자) 청소년 및 종사자들은 지난 26일 봉양읍 공전3리 마을회관에 방문해 ‘함께 해봄(2024)’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어르신 등 주민 30여 명을 모시고 진행한 이번 활동은 2022년부터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 준비하여 한방 약초 주머니 만들기와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지역 어르신들은 청소년들을 반갑게 맞아주며 따뜻한 격려를 해주었고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말벗을 해드리고 음식을 나눠드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들이 도움의 대상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체로 봉사하며 쉼터 청소년의 긍정적 인식 변화 및 자존감 향상, 지역사회 내에서의 기관 홍보 등의 효과가 있었다. 노정자 소장은“청소년들이 나눔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스스로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 변화의 씨앗이 싹트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을 응원해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봄청소년쉼터)는 9세~24세의 여자청소년이라면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및 후원 등은 쉼터(☎043-643-7946)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10.28 추천 0
지난 25일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남부면 이동복지관사업 ‘복지마실 ’「어울림마당」이 금성면 복지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성면(대장리, 양화리), 청풍면(대류리) 주민들과 함께 모여 지난 3년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공동체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마을주민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마을 이장, 부녀회장도 주민들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했다. 제천시 남부면에 위치한 세 개의 마을은 지난 3년 동안‘복지마실’과 함께 지역주민의 욕구에 따른 다양한 교육과 소통 활동을 통해 공동체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서 각 마을의 작품 결과물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금성면 대장리는‘울림’이라는 팀으로 신나는 난타공연을 선보였고, 양화리와 청풍면 대류리는 각각‘뭉침’과‘한버들’팀으로 노래공연과 건강체조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참가한 마을주민들에게 점심식사와 다과 시간이 제공되어 서로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제천종합사회복지관 고은락 관장은“3년 동안의 마을활동을 통해 세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남부 5개면 주민들에게도 다양한 복지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그동안 배운 것들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가 생겨 일상에 활력이 생겼다”,“나이든 사람들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행복했고 마무리하는 무대라서 너무 아쉽다.”,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부터 실시하는 제천시 남부 5개 면 중심의 이동복지관‘복지마실’은 2025년부터는 새로운 마을까지 확대하여 농촌지역주민에게 맞는 공동체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복지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jcttbgeditor 2024.10.26 추천 0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0월 22일 ‘2024년 포트폴리오 및 커리어 로드맵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점, 흥미, 목표 등을 나만의 스토리로 만들어 보는 포트폴리오와 목표에 맞춰 단계별로 이루어야 할 일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보는 커리어 로드맵을 작성해 보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고, 미래의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포트폴리오 부문 66명, 커리어 로드맵 부문 134명 등 총 200명이 참가하여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각 영상디자인학과 2학년 방○림 학생이 포트폴리오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시각 영상디자이너와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를 희망 직업으로 설정하였다. 직무와 희망 취업처, 지원 관련 조건을 세부적으로 잘 알고 있으며 대외적인 활동 기술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커리어로드맵 우수상 동물바이오헬스학과 2학년 박 ○ 학생은 SWOT 분석을 통해 자기 이해를 높이고 동물보건사라는 꿈을 위해 학년별 자격증 취득, 실습 등 구체적 계획을 세웠다. 특히 직업윤리와 신념을 잘 표현하고 동물시스템 환경에 대한 경험 전략이 차별화된 계획으로 구성되었다. 세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황형서 센터장은“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10.25 추천 0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은 지난 24일 사회복지종사자의 문화 감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복희씨의 문화살롱’ 여덟 번째 프로그램인 ‘복희씨의 가죽공방 2탄’을 추진했다. ‘복희씨의 문화살롱’은 2022년부터 사회복지종사자의 소진 예방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가죽공방 프로그램은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복희는 ‘복지희망’의 줄임말로, 재단 사업을 의인화한 명칭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높은 인기를 끌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복희씨의 가죽공방 2탄’에서는 사회복지종사자 25명이 참여해 전문가와 함께 가죽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직접 바느질을 통해 자동차 키 케이스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가죽공예의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배우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제작해 가져갔다. 제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사회복지현장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소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업무에 지친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복지재단은 업무에 지친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해 도예 공방, 라탄 공예, 플라워 테라피, 냅킨 공예 등 다양한 문화살롱을 진행하였으며 소진 예방과 쉼을 위한 사회복지종사자 힐링캠프, 역량강화를 위한 복지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 043-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10.25 추천 0
ㅣ제천청소년문화의집 ‘쓰리쥐’동아리의 목소리 기부로 제작 제천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석원)는 지난 23일 제천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쓰리쥐’동아리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함께 만들어진 오디오 북을 「BOOK씨앗, 꿈나무」도서지원 대상 가정에 방문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다문화 가족자녀들에게 폭넓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5월 체결하였으며, 이번 ‘쓰리쥐’학생들의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독서교육에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 언어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오디오북을 지원받는 유○○ 가정은 “책의 내용이 아이의 수준에 맞게 잘 구성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갖게 된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음성녹음도 듣기 편안했고 발음에 자신이 없는 엄마로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순 제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서를 지원받은 가정에 실질질인 도움이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최석원 제천시가족센터장은 “지속적인 「BOOK씨앗, 꿈나무」사업을 통해 아동의 연령에 적합한 도서를 선정하고 오디오북을 제작·배부하여 참여가정에 실용적인 도움과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4.10.24 추천 0
jcttbgeditor 2024.10.23 추천 0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0월 22일(화) 현장실습 참여 우수 4개 기업과 연계 교원, 취업지도 우수 교원을 선정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감사패 전달식'을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 행사는 대학이 표방하는 경험중심교육의 실현을 위해 취업지도와 현장실습에 헌신한 교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실무능력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현장실습 기업의 협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취업지도 우수 교원과 현장실습 기업연계 우수 교원에 모두 선정된 바이오코스메틱학과 장혜인 교수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 Boot Camp 운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 참여 독려 등 학생 지도와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현장실습 및 채용 우수기업에는 ㈜메가코스, ㈜사임당화장품, ㈜호반 호텔&리조트, ㈜비욘드마케팅그룹이 선정되었으며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한편 세명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등 취업지원 관련 정부지원사업을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전문적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과 인프라를 갖추고 재학생과 지역청년의 원활한 취업 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4.10.23 추천 0
ㅣ아빠와 함께 체험하러 산책가요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오는 11월 2일(토)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하소네 문화문방구-이연순 명인과 함께하는 김장 체험>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번 이연순 명인과 함께 진행한 <고추장 만들기 체험>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고자 준비되었다. 제천에서 활동 중이며 한국 식문화 홍보에도 힘을 쓰고 있는 대한민국식품명인 제52호 이연순 명인과 이번 행사에서 김치의 역사, 김치 속 만드는 법 등을 교육하고 직접 김장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빠와 함께하는 김장 체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아이와 아빠와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기획하였으며, 체험 팀당 한 포기 분량의 배추가 제공된다. 행사는 11월 2일 토요일 1층 산책광장에서 15시부터 진행되며, 사전 접수는 10월 24일(목)부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체험 시간은 15시, 16시, 17시로 총 3회차로 나뉘어지며, 각 회차당 20팀씩 총 60팀이 참여하게 된다. 제천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연순 명인에게 한국 김치의 위대함을 배우고, 가정의 단합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저번 고추장 만들기 체험에 이어 유익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4.10.23 추천 0
제천시4-H연합회와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포레스트 리솜은 지난 21일 지역농업과 청년농업인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제천시4-H연합회 박일균 회장과 회원, 호반호텔앤리조트 이정호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등 약 3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제천지역 청년농업인들이 재배한 건강한 농산물로 플리마켓, 지역 먹거리 축제 등을 기획하여 지역 농업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행사와 제천시4-H연합회원들이 생산한 농축산물, 가공식품 등도 판매할 예정이다. 제천시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은 약 5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농업과 사회에 기여하기 위하여 영농교육과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 행사, 경진대회 참여, 지역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제천시4-H연합회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지역 청년농업인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이끌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 농업과 지역 발전의 보물인 청년농업인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10.23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