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제천 주말 화재 4건 발생

지난 3일 오전 9시 22분 제천시 신백동의 한 방앗간에서 하재가 발생했으며, 소방당국 추산 피해액은 3천만원이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후 3시 17분경 제천시 고암동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있으며, 피해액은 160만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28분에는 송학면 포전리의 돈사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축사 수리 중 용접 부주의로 보고 있다. 피해액은 4천만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4일 오전 5시 24분쯤 제천시 고명동의 한 비닐하우스 화재로 1,3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보았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