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지역 임산물 직거래 장터와 오감 만족 체험 가득… 6월 6일~7일 이틀간 개최

제천의 숲이 선사하는 자연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제천시는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의림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제1회 제천 숲푸드&마켓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전문임업인 제천협의회가 주최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숲에서 온 선물, 오감으로 즐기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지역의 우수한 임산물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직거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장에서는 산양삼, 더덕, 약초, 오미자, 표고버섯, 야생화 등 제천을 대표하는 다양한 임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지역 생산자가 직접 참여하는 메이드인 제천 직거래 장터와 건강한 숲푸드 먹거리존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높은 임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 숲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체험의 장
이번 축제는 먹거리존, 마켓존, 체험존, 전시존 등 4개 구역으로 나뉘어 방문객을 맞이한다. 전시존에서는 야생화 전문 농원이 참여하는 특별 전시가 열려 우리 야생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숲해설가협동조합, 우드플레이협동조합, 키즈아트연구소 등이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숲속친구들 부스에서는 다람쥐와 토끼, 관상조류 등 귀여운 동물들을 직접 만나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한입 먹거리 시식과 반려식물 무료 나눔 행사 등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연 (사)한국전문임업인 제천협의회장은 제천의 숲이 주는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많은 이들이 행사장을 찾아 숲과 사람이 하나 되는 축제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